제가 쓰는 내용은 대기업 기준이고 이공계열기준입니다. 문과나 중소기업은 많이 다를수있습니다. 직무나 지원회서에 따라서도 당연히 달라질수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 절대 답아닙니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회사나 직무, 산업특성 등등 생각하시고 받아들이세요. 무조건 답 아니라고 먼저 밝히니 말도안되는 태클 사양합니다.
서류합
sds, c&c, cj 시스템즈, lgcns, 이랜드, kt, 한샘, 샘표, 오픈타이드코리아, 이앤에스글로벌(세방그룹계열사)
이름알만한 곳만 적고 + 알파 더있는데 알파는 적어도 모르는곳이고 폰이라 귀찮기도해서 그만적습니다. 이름 좀 있어도 지금 당장 적으려니 기억안나는곳도 있는데 더 붙었습니다.
비컴공인데 si로 지원하려니 많이 지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지원할 회사 수 자체가 많지 않았습니다.
스펙: 인서울 중하위 비전화기 비컴공 공대. 토익무, 오픽im1, 무기사, ocjp, 중소인턴1회, 동아리1회
스펙 어떻죠? 뭐 있나요?? 취포에 도는 카더라로 치면 저렇게 못붙습니다.
대신 공채 시작전 2달 가까히 자소서만 다듬고 cj만 3주 cns만 2주 회사 맞춤으로 추가로 더 다듬었습니다. 공채 시작이후로도 자소서는 계속 업글했구요.
스펙=취업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은거 같은데 단순히 그렇게 생각하면 아닙니다.
물론 스펙높면 도움됩니다. 전 스펙낮아서 현대글씨 들어간곳은 올광탈한거 같고 한화 등등 도 안됐으니까요.
비전공자라서 떨어진걸수도 있구요. 물론 이것도 제생각이니 답아닙니다.
폰으로 쓰려니 글이 잘 안들어오고 정리가 안되는데
결론은
1. 스펙은 높으면 좋지만 없다고 취업 안되는건 아님.
2. 스펙보는 회사와 자소서 보는회사 존재.
3. 카더라 통신은 걸러듣고 취준생이 믿는거 틀린거 많음. 해당기업 현직자 말도 인사팀 아닌이상 취업에 관해서만큼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음.
4. 항상 케바케. ex) 공대인데 전략기획팀 입사 되나요? 하는 질문들. 되는회사있고 안되는 회사 있음. (참고로 제가 있던회사 전략기획팀에 공대출신이 있었음)
어정쩡한 질문이거나 확실히해야하는 질문이면 인사팀에 전화 또는 문의하는게 가장 정확함.
(참고로 저는 문의 메일 혹은 전화해본회사가 10개 이상될겁니다)
5. 떨어진거 스펙탓으로 돌리지 말것. 스카이 전화기 토익 900 등 스펙인애랑 스터디 한적있았는데 저랑 스터디하기전에 개발로 쓴 자소서로 서류 10개 지원 9개 통과했지만 면접 올광탈로 다음을 기약한 친구였습니다. 이런 스펙인사람도 떨어집니다. 물론 서류는 프리패스 급이더군요. 전 미친듯이 자소서 쓰느라 바빴는데
6. 스토리 절대 대단한거 없었음. 군대이야기도 적었습니다. 주로 학과 프로젝트했던거 위주로 적었습니다. 공대생이면 다들 프로젝트 하시죠? 수상경력없으니 절대 대단한거 없었습니다. 대신 자소서 쓰는방법 돈주고 배워서 미친듯이 시간투자했습니다.
7. 직무분석이 중요. 자소서 훑어보기만해도 직무에대해 아는지 모르는지 보입니다. 거짓말같죠? 자소서 하루에 평균 4시간이상씩 6개월이상 써보세요. 무슨말인지알겁니다.
8. 나이는 31(32?)밑으로는 탈락사유가 아님. (물론 회사별로 직무별로 케바케는 있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정말 취포는 그만 오려고합니다. 맨날 똑같은글 올라오고 카더라 답변다는 사람도 많고, 좀 아는거 적어드리면 틀린답변이 아래로 많이 올라와서 맞는 답변단게 묻히는 경우도 많고...취포를 2년이상 있었더니 다람쥐쳇바퀴도는 기분입니다. 취포 떠날생각이니 질문하셔도 답변은 안달아드릴생각입니다.
글이 공격적이라고 여겨졌으면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고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여겨지면 그냥 넘어가주세요.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쓰고 나서도 이리 민망한데 아마 내일아침이면 민망함에 글을 지워버릴지도 모르겠군요ㅠ 안지워도 하루이틀이면 제글을 읽는 사람도 없겠지만요.
굿나잇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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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슨바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