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학습 입니다.

간호사나 병원관련 종사자에게 여쭤보고 싶어요1

이번에 졸업을 하고 서울로 시집을 와서 올라오게 된 신규간호사 입니다

서울로 올라 올거란 생각을 못해서 정보를 얻은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사실 3차병원은 생각도 하지 않아서 상관없는데

지잡대 출신이라는 학벌과 언제 임신이 될 지 모르는 불안함 주변에 지인이 한명도 없는 서러움 등등

모든것들이 걱정이 되네요

다른것들은 눈치밥을 먹든 제가 참으면 되지만 임신부분이 너무 걱정이 되네요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것도 신규가 임신이라고 휴가쓰고 그러면 너무나 민폐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변에 이런일 겪거나 이야기 들어보신거 없나요?

걱정도 되고고 이야기 할 곳도 없어서 글 남겨 봅니다

0 버블티얌얌

대부분 그러면 쫒아내게하더라구요,,,,

2017-06-06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