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을 드리기 위한 심심해서 써보는 빗길 슬립한 썰.txt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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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3-07-04 23:17
- 조회수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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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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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짱[김민석]
전 폭우가 쏟아지는 날 캠핑을 가기위해 3kg가스통을 충전해서 영동대교를 넘다가 캐츠아이를 밝고 뒹굴었죠..
폭우가 쏟아지니 아무도 안도와주더라는...다만 일주일전 샀던 자켓만 보호해 주었네요.. 보호장구 필수네요~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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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찢어지고 나니 보호장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지만... 출퇴근하면서 매일 팔꿈치, 무릎보호대 챙겨서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아직도 헬멧만 쓰네요ㅎㅎ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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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랑 비슷한경험이네요 청량리 역부근. 노란불에서 그냥 빨리 지나갔어야 했는데 급부레이크 잡는바람에 5m가량 슬립 ㅜㅜ 아픈거보다 쪽팔린게 더컸었던 기억이 겨울이라 옷을 두껍데 입어서 다친곳은 전혀없었구요!!그이후 비올때는 항상 천천히!!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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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거리에서 노란불들어올때 그 고민!!!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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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빵
저랑 비슷하게 슬립하셔서 공감 백배네요 ㅋㅋ
저도 겨울에 추워서 멍하니 달리다가 슬립...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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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덥지만 그래도 바이크타기엔 여름이 훠~얼씬 나은것같네요 겨울보단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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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기운
다들 동대문구민 이신가요 ㅎ 드림바이크는 반도 안나왔군요 ㅎ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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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바이크가 뭐 중요하겠습니ㄲ.........??ㅋㅋㅋ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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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다른 각도에서 바이크를 보고 싶네요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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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쪽이...... 여기까지.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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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길이 좀 뭐시기해서 날씨 영 아니면 가속 안하는 곳들중 하나인데...
살아주셔셔 다행입니다.
예전엔 60km 과속카메라가 있었는데 요즘 없어져서 내리막에서 광속으로 지르는 차들이 가끔 있네요.
미친놈들이 운전하는 시트로엥ds3레이싱으로 추정되는 차 2대가 드래그를 하는 통에 사고날뻔한적도 있고...
동일로 그 구간이랑 악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