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짬짬히 손보는거라 사진은 나중에 올라갑니다.
폴리빠데 먹이고, 200-400-600-800(물) 사포질 하고 불빛에 비추어보니 역시나 바늘 구멍만한것들이 조금 보입니다.
오늘 새벽에 나가면서 다시 중간중간 빠데 먹이고, 오후에 일마치고 400-600-800(물) 했는데 그래도 약간은 보입니다만..
일단 스쿠터를 너무 오래 뜯어놔서 뜯은 카울을 물로 닦고, 다시 조립해놨습니다. 칠 작업을 하려면 뜯어서 하면 좋긴
하지만 페인트 구하러 차가지고 가기는 조금 그렇고, 최악은 그냥 놓고 시트만 들어내고 카바링테이프만 잘붙이고
그냥 해도 될것같네요.
자가로 하는거라 비용을 최대한 줄어야되는데 프라이머-본칠-투명칠.. 을 할지 그냥 본칠만 할지.. 궁리중입니다.
어짜피 양모빠우, 광약이 있으니 광작업은 그냥 저냥이겠지만 제일 중요한게 과연 일반 칠..이 기존 색과 얼마나
비슷할지 잘모르겠네요.
대충 6일정도 지난것같은데.. 아픈것도 있긴하지만 스쿠터 못타니 갑갑하네요.
이번에 속까지 뜯어보니 속에 서비스 배선(?)이 4가닥 나오네요. 예상은 상시-키온-미등-브레이크..? 일지.. 매뉴얼에
배선이 나오긴했는데 이해를 잘못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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