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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신의한수_ 신의한수는 없었다(약스포)5

일단 피가 많이 튀고요
연기는 두루 좋은데

좀 뻔한 얘기들입니다.
바둑에서 머리 쓰듯이 복수에도 뭔가 '수'를보여주면 좋겠는데 그게 없고 그냥 차근차근이어가요.

손뗀 사람들이 왜 다시 합류하는지 개연성도부족하고요. 정우성과 이시영은 왜이렇게 금방 친해졌는지?
결론은.... 왜??? 어떻게???? 생각이 들고요


대사들이 너무 영화톤이랄까 그렇네요. 특히 안성기님.ㅠ 너무 옛날식 톤인거같아요.

그냥저냥 시간보내기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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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정우성과 이싱영이 빨리 친해진 이유는...정우성이 잘생겨서요~ㅋ
201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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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빼빼로조아
간단명료하군요!!!
201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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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랑이라니,
저와 느낀것이 비슷하네요^^
볼만은 한 것 같아요..ㅋㅋㅋ
201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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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역시 저랑 비슷한듯 타짜삘 나는데 타짜보다 재미없음
201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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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지큐트
예전부터 느꼈지만 안성기씨 정말 (대사)연기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몰입이 안되요.
2014-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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