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미래 과거의 날들 - 3가지 재미
1. Mystic choose free-will
2000년에 시작한
엑스맨 시리즈가 근 15년 동안이나
긴 호흡으로 훌륭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영화 보는 내내 놀랐습니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심야라 관객들 매너도 참 좋았구요.
이번 편에서는
전면에 미스틱을
스포트하면서
그녀는 과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끝까지 조마조마하게 하지요 .
2. Time in a bollte
관객 매너가 좋다가
순간 그 밤중에
동시에 빵터진 때가
바로 퀵실버의 등장이죠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절묘한 BGM
캬
당분간은 페이버릿이 될 듯한 예감입니다.
3. Ripple can change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시작했던 도입부와 달리
과거로간 울버린이 (필연적 선택)
미래 과거를 넘나드는 날들을 통해
잠시 가야 할 길을
잃고 헤맨다고 해서
영원히
길을 잃은 건 아니며
작은 물결들이 모여
강물의 흐름을 바꾸는 것처럼
미래는 결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메시지가
영화 보고 난 후 내내 기억속에 맴 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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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