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로큰 ★★ 상당히 기대작이었는데 결과적으론 매우 실망했어요.
주인공의 고난과 역경을 표현하려는 영화 초중반이 매우 지루합니다. 수용소에 잡혀간 뒤로도 지루하고... 주인공을 괴롭히는 일본군 간부도
너무 뜬금없어요. 뭐 질투심과 시기심때문에 그랬겠지만 마지막부분도 그렇고 전혀 이해가 안됐어요.
결정적으로 영화 내용에 몰입이 전혀 안돼요. 올림픽스타에 전쟁영웅인 주인공이 대단하고 감동적인건 알겠지만 그냥 남의 전쟁 구경하는 느낌
밖에 나지 않아서 참 별로였어요.
아메리칸 셰프 ★★★★ 멋들어진 요리를 기대하신다면 별로... 하지만 유쾌한 가족영화.
광고와는 다르게 요리하는 장면은 초반부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점은 조금 실망이었구요.ㅎㅎ
영화는 참 유쾌합니다. 영화 내내 깔리는 음악들도 유쾌하고 흥겨운 남미?쪽 음악들이구요.
자부심있는 셰프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게 됀다는 가족애 넘치는 이야기에요. 요리는 거들뿐...
그것과 더불에 트위터의 위대함을 알게 해줍니다.
스칼렛 요한슨이나 로다주도 분량은 적지만 반갑네요.ㅎㅎ |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