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덕후계신가요!7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6-28 17:05
- 조회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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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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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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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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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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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헉..엄청많네요 ㅋㅋㅋ..감사해요 ! 저게다영화인가요?...그나저나맨인블랙도마블이군요 ㅎㅎ 근데1940~90년대영화도있을줄이야..덜덜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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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심슨
솔직히 아주 오래전 dc의 초대 슈퍼맨 말고 요즘의 히어로물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 건 2000년의 엑스맨인 것 같아요..
단 개인적인 최고작은 다크나잍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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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국내에 잘못 알려진 내용 중 하나인데 슈퍼히어로 영화들은 이미 흑백영화 시절부터 리퍼블릭 픽쳐스의 \"캡틴 마블\"(현 DC의 샤잠)의 실사판이 평도 흥행도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스파이 스매셔\", 콜롬비아 픽쳐스의 \"시크릿 코드\"처럼 현실의 내용을 다루며 리얼리즘을 갖춘 작품들을 포함해 이후로도 여러 성공작들이 나왔고(아이러니하게도 이 시절에는 배트맨, 슈퍼맨 실사판을 맡은 곳이 콜롬비아) 같은 마블로만 한정하는 것으로 기준을 잡아도 마블 코믹스가 말리부 코믹스를 계열사로 인수한 뒤 소니 콜롬비아 픽쳐스와 협력해 1997년에 영화화시킨 맨 인 블랙 시리즈도 어지간한 마블, DC 무비 안 부러운 5억 달러가 넘는 초대박을 내고, 영화 시리즈는 물론 게임 및 TV 시리즈로도 4시즌에 걸쳐 방영되는 등 당시 마블 코믹스의 구세주가 되주었을 뿐만 아니라 마블과 콜롬비아 양측에 영화 시장의 거대한 가능성을 주목시켜 주며, 양측 모듀 스파이더맨 역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되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제작할 수 있게 추진력을 넣고 1998년에 마블 코믹스가 직접 출판해 연재해온 블레이드 또한 리얼리즘과 일명 MTV 세대라 불리는 세대들의 감각이 살아있는 현란하고, 화려한 영상과 음악을 도입해 만든 실사판 역시 R 등급 연령가의 한계 속에서도 흥행에 대성공해 영화 시리즈가 되어 마블 코믹스의 또다른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정작 20세기 폭스가 파워레인저에 이어 인기 원작 및 TV 시리즈, 90년대 실사판 작품들도 참고해 아동 장난감 시장과 연계하며 제작한 X-MEN 실사판을 낸 건 2000년대 이후며 이전 작품들이 열어놓은 성공가도를 이어가는 중간고리를 맡고( http://www.extmovie.com/xe/3962247#comment_3962510 ), 같은 2000년대 기준으로 스파이더맨이 1조원이 넘는 초대박 흥행을 기록한 이후 해당 장르의 가능성을 증명하는데 대성공하며 같은 마블 코믹스 및 다른 출판사 작품들의 영화화가 더욱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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