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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탈모 헤어라인 비절개모발이식 250만원 후기(4100모 절개 1일차후기 )

[모발이식 4월 제휴공지] 월 5명 비절개 3000~4500모 모발이식을 250만원에!! (부제: 믿고하는 모발이식)

수술전

나는 탈모가 싫었다. 대머리 머머리가 되는게 싫었다.(탈모인 분들 죄송합니다)

잘생긴 대머리 지네딘 지단 있었지만 난 머리숱 많은 호날두가 더 좋다 호우~

3월에 모네상스 모발이식 이벤트롤 신청한 후 보수적인 부모님께 모발이식을 많은 비용을 주고 하겠다고 말씀드리

니 "그거 왜함? 그 돈으로 저축해라" 쉽지 않았다.

그리고 상담 받은 다음주 집에서 30분 떨어져 있는 한강변 고시원에 2달 계약을 하였다. 집에는 회사일로 지방으로

출장간다고 말씀드리고...그렇다 나는 모발이식을 몹시 하고 싶은 것이다. 회사에는 4월되자마자 5월 수술날짜와 연

차 계획표를 제출하였다. 팀장님은 이게 미쳤구나라는 눈빛으로 봤지만, 나는 "팀장님처럼 대머리가 되고 싶지 않

다" 라고 말했고, 팀장님은 아무말없이 연차 계획표에 서명해 주셨다. 아직 미혼인데 머리까지 없으면 너무나 슬

플것 같은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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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술일. 긴장되는 순간이다............

끝났다. "수면 마취 들어가요" 라는 간호사분의 말을 듣고 모낭 심을때 몇번 아퍼서 "선생님 아픕니다"라고 말한게

전부인것 같다. 선생님께서는 총 4100모를 심었으며 앞쪽과 정수리 부분에 잘 심어 주셨다고 하였다.

그 후 회복실에서 20분정도 쉰 후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주의사항을 듣고 퇴원 하였다.

수술 후 2시간 정도 지났지만 절개로 인한 통증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 아픈건 오기로 잘버텨서 인지 몰라도

약간 띵하다는 느낌밖에 없습니다.

차후 계속 후기 올리겠습니다. 득모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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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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