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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9월 구매
3월1일 EL 고장코드 뜸.
인터넷으로 as접수함.(접수시 증상과 모델넘버 입력)
3월2일 기사분께서 오셔서 세탁기 분해 후 메인기판 고장이라 진단하시고 새로운 메인보드로 교체하시겠다고 하시고 비용은 16만9천원원이라 했습니다.
잠시후 기사님께서 저의 집 세탁기 모델엔 2가지 메인기판이 있는데 본인이 가져온게 안 맞고 현재 재고가 없기때문에 발주내서 택배로 받으면 토요일(4일) 또는 월요일(5일) 되어야 수리 가능할것 같다고 안내 하시고 철수 하셨습니다.
3월3일(토) 오후에 제가 연락해서 토요일 수리 되는건지? 여쭤보니 토요일 되어봐야 알수있으니 토요일 오전에 연락주신다 하고 통화 종료.
3월4일(토) 오전에 연락와서 부품 도착해서 수리가능하다 하여 오후에 수리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메인보드로 교체했으나 고장 상태 그대로 입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새로온 부품이 불량이거나 모터쪽 무슨 부품이 고장난것 같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월요일 되어야 가능할것 같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너무 답답해서 기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as접수시 고장코드 적어드렸고 모델명까지 기입했으면 기사님 말씀대로 총 3가지 부품을 가지고 처음부터 방문수리하러 오셔야 하는거 아닌지?? 애 둘 키우는 집이라 매일매일 빨래를 합니다. 토요일과 오늘 아침 크린토피아 코인 빨래방 가서 세탁기로 이불이랑 옷들 세탁하고 왔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오신다고 했지만 과연 수리가 될지도 의문인게 기존에 에러코드 떴어도 탈수 중 으로 하면 탈수 됐었는데 기판바꾸고는 아에 안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신뢰성이 점점 의문이 갑니다.
세탁기 메인기판 고장나는 경우가 흔한 경우도 아닐것 같고...AS도 그렇고.... 다음엔 삼성꺼 사봐야 겠습니다.
가전은 LG! 이러면서 모든 가전 LG로 샀는데 냉장고에 한번 실망해서 삼성으로 바꿨는데 세탁기까지 이러니 다음엔 그냥 삼성껄로 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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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서비스센터에 투자를 안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체계가 없다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