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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표시 습도나 씽큐앱으로 보면 나오는 습도와 일반 습도계와 습도차이가 약 10%정도 납니다.
샤오미 공청 습도계, 일반 디지털 습도계, 아날로그 습도계 총 3개 있고, lg제습기 이렇게 있습니다.
디지털 습도계와 제습기 습도센서 위치는 거의 똑같은 위치에 뒀는데요.
나머지 3개는 습도가 대동소이한데, lg제습기 혼자 평소 습도가 10%가량 낮네요.
제습기가 58%라면 나머지는 67~69%수준.
그리고 제습기를 작동시키면 제습기 습도가 64~65%까지 올라가는 동안 나머지 습도계도 64~65정도까지 하락하고, 그 이후에 같이 습도가 떨어집니다.
제습기 일정기간 사용 후, 제습기를 끄면, 다시 마찬가지로 제습기만 습도가 10%가량 낮게 표시되네요.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나름 그래도 엘지 믿고 오브제로 구입했는데 은근 스트레스네요.
서비스센터에서는 습도센서를 교체했는데도 그렇다. 로직이 다른거보다 좀 낮게 설계되었을거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실사용자분들은 어떠신지도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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