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모서리가 찍혔습니다;;;;
이어폰 꼽는쪽이 가장 심한데 엄지손톱이 들어갈 정도로 액정이 들리네요;;;
그 모서리 뒷면은 휜 흔적도 선명히 남아있고..
먼지가 들어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신경쓰이네요.
제가 찍고 다닌건 아니고 중고로 이런 상태인 것을 구매했습니다.
기타 구성품도 하나 없이 본체만 달랑 23만원에;;
당시에는 싸게 산다고 좋아했었는데 22만원에 에이급 키보드까지 포함해서 구매하신 분이나
17만원에 32기가를 구매하신 분들을 보면 제가 잘못산거 같네요 ㅠㅠ
아 저는 아이패드2 셀로러 16기가 입니다.
그냥 부담없이 막 쓸 생각에 구매한 것이기에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거 사기 전에 3세대랑 4세대도 에이급으로 구매해서 써봤는데 저의 주 목적인 게임할때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고
가지고 다닐대마다 생각나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거의 모시고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처분하고 이 아이패드로 구매했네요.
어차피 다시 팔릴거 같은 상태도 아니어서 고장날때까지 쓰다가 바꿔야겠습니다.
 | |
|
등록안내
0
0
호치민의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