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좋아하는 마음 억누르고 있네요. - 답변입니다.14
- 최개
- 등록일 2015-01-05 22:09
- 조회수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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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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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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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좋은글이네요^^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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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개
고맙습니다.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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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321s
감사합니다 ㅜㅠ 많이 배워갑니다... 푸념하듯이 쓴 글인데 너무 좋은.. 진실된 답변 달아주셔서 매우 감사해요 ㅠㅠ 제가 자존감도 낮구... 연애경험도 처음이라 두려운 것이 많은건 사실이거든요.. 이런 사실에대해 남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서 배려해주려 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있는 그대로를 아껴쥬지 못하고 왜 안보이는것을 기어코 쑤셔파려하는지.. 저도 참 답답한데.. 그냥 제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았으니.. 마음가는대로 표현하고싶은대로 맘껏 표현할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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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개
써놓고 너무 오지랖인가 걱정했는데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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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지
실례가 될 수 있지만 쪽지로 답변 안하고 글로 남기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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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개
저는
쪽지로 답변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덧글로 길게 남기는 경우도 있고, 지금처럼 글을 새로 올리는 경우도 있어요. 나름대로 기준이 있는데, 쪽지는 내용이 타인에게 보여지는게 불편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이고, 덧글로 길게 남기는건 그나마 내용이 그렇게 길진 않는 경우고, 글을 새로 쓰는건 위의 두가지에 해당이 안되면서도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쪽지로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먼저 보내시는 경우는 쪽지로만 답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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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검색하다가 우연히 읽게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저의 생각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준 좋은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은 적 없는 것 처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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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검색하다가 우연히 읽은 글인데 완전 깨닫고 가요.
사랑하고 표현하고 서운해하는 솔직한 사람으로 변하려다 항상 실패했던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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