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4를 해오셨는데요...
폰팔이들의 행태에 의문이 많아 질문글 올려봅니다
일단 이게 할부원금을 보면 공시지원금이 전부 적용이 안되있습니다
LTE62요금제로 가입하셨는데 공시지원금을 적용한 할원이 77만원인데
가입정보 보면 83만원으로 되어있더라구요 (1) 이게 정상인지 궁금하구요
가입하실때 24개월만 쓰면 된다고 했답니다.
근데 할부는 36개월로 잡혀있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쪽에 전화해보시더니 36개월로는 보이지만 실사용은 24개월만하면 아무 문제없다고 하고
그렇게하는 제도가 있다고 말하는데
(2) 이런 제도가 있는지, 정상적인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모아비디오인가 9000원짜리 부가서비스가 가입되있더라구요
(3) 이게 무료로 유지될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효도르한다고 단통법 아래 계속 조건 저울질하고있었는데
덜컥 이상한 조건으로 해오시니 좀 기분이 안좋네요;
유플 공홈에서 사는것보다 조건도 안좋구요
제가 잘못아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혹시나 싶어 질문이라도 올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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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그냥 법적인 가이드로 타신겁니다,.조금만 알아보셔도 그것보다 좋은 조건은 많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페이백등 아무것도 받으신게 없고 가이드 개통이라면 부가도 빼셔도 됩니다. 그리고 고 요금제하고 낮은 요금제 공시지원금 차이도 별로 안나는것 같은데 확인해보시고 요금제도 낮추세요.
인터넷 결합까지 하셔서 당장 요금제 내리나 안내리나 요금자체는 비슷하더라구요..
24개월 약정에 36개월 할부를 해서 그냥 24개월쓰면 남은 할부금은 꼼짝없이 내야되겠죠?
다쓰면 백마탄 초인이 와서 해결해주는 제도같은건 없는거죠?
이런 비슷한건 누적 기본료 70만원이상일때 기변시 쓰던폰 반납하는 유클럽인가 그거밖에 모르겠네요
어머니 잘모르신다고 폰팔이들이 마음대로 해먹은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