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원정대에서 좌표 보내준 신도림 테크노마트 점포에 갔는데, 정작 가보니 그쪽에서 안내해준 것과는 좀 다른 판매자분이 저를 상대하더군요. 그래도 같은 점포이니 믿어보자는 마음에 한 번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결국 화술에 넘어가서 그 유명한 “36개월 할부, 대신에 24개월 약정 종료시 기기반납하면 할부값을 내주겠다.”라는 것에 말려들어 결국엔 출고가를 36개월 할부로 내는 호갱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개통철회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인터넷 서핑을 해봤는데 이런 글이 있더군요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hn?blogId=ksh7mm&logNo=110188920799
요약하자면 할부거래시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단순변심에 의한 개통철회는 계약 후 7일 이내 가능하며 이걸 가지고 열라게 싸우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기 댓글을 봤는데 어떤 분이 말하시길 “판매자가 계약서 조항에 관해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자기 멋대로 계약서를 (맨 앞장만 남겨도 의미x)폐기하여 소비자에게 건네주지 않았다면 고객센터에 이에 관해 항의를 넣으면 바로 개통철회가 가능하고 판매자 쪽에 패널티가 들어간다더군요. 저 같은 경우 제 눈앞에서 판매자가 계약이 끝나자마자 계약서를 폐기하였고 집에 가져온 건 계약서 맨앞장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그런 건가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8-08-28 09:53 / no : 3455279)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AnAttentionWh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