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경험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예 하신 말씀이 맞지요. 3년 전에는 금전거래에 의한 위약금 성격이 강하여
은행에 따라 요율이 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좋은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대출이 아닌 내 부동산을 이용한 담보로 대출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해야
모든 경우의 수가 보이고

그 경우의 수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경우를 선택하셔야 겠지요.

전 말씀하신 sdfiei2님을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부동산의 수,종류(단순보유, 월세수익, 매가차익기대,시드머니재투자 등등) 자녀유무, 투자성향의 보수성 공격성등의 구체적 케이스가 없으니)

부동산담보대출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경우 몇가지만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현 예금 금리가 1%-2%인 상황에서 이런 저금리를 이용하여,

자신이 소유 혹은 소유 예정인 부동산을 담보로
수익을 6%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이 경우의 수는 오히려
지속적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중간에 갚는 것 보다는

대출이 현명한 지렛대일 수 있으니
꼭 갚는 것이 능사는 아니겠지요.
이 때의 대출은 오히려 현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자신의 부동산에 세입자가 들어와서
보증금이 생길경우 (말씀드린 목돈이 중간에 생기는 경우)

1. 종자돈으로 활용하여 다음 부동산에 투자할 것인가

2. 별 투자처가 없어 예금에 둘 것인가

1과 2에 따라
대출을 갚을 것인가 아닐 것인가는 스스로 판단해야 겠지요.

1의 경우 지속적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니
기존 대출을 오래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 좋으며,


2의 경우 갑자기 생긴 목돈을 예금에 두는 것 보다는
1의 경우 보다는 오히려 대출부터
갚는 것이 현명할 수 있으나

이 경우라 하더라도 글에 언급드린
3년 안의 경우는 금융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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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3년안 중도금상환의 경우 금전거래에 따른 위약금의 성격이 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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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 시기의 조율은 케이스 1과 케이스 2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겠지요

일단 대출의 경우 돈이 생기면 갚는 것이 좋으나

말씀드린 대출은
부동산을 담보로한 대출이라는 특성을 파악하시면

선택의 갈림길에서 (구체적 케이스를 고려 가령 위에 언급드린 1,2)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있으니
반드시 자신의 상황과 맞추어
조율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