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많이 보셨겠지만..도움좀 부탁드려요~백패킹 입문 하려합니다.5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9-21 10:47
- 조회수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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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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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사열로 검색하시면 장비 가격이랑 목록 열거하신 분들 있는데 그거 참고 하시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저도 초보긴 하지만 동계도 하시려면 매트랑 침낭은 가격 나가더라도 좋은거 추천 드리고 싶네요^^ 좋은 직장으로 이직 하신거 축하드려요^^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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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어른덥쳐
예전에 스크랩한 답변 글 올려드릴께요. 캠포 어느분께서 달아주신 글입니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본장비는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배낭+침낭+매트+텐트+코펠+버너+헤드랜턴+기타필요장비+@ 다음은 절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백패킹에 전문적으로 심취하게 된다면 장비는 반드시 갈아타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에 몇번 안갈 것 같으시다면.. 대충 구색만 갖춰도 무방하지만.. *더 좋은 곳, 더 가볍게, 더 편하게 를 생각하게 된다면 갈아타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맞는 백패킹의 스타일도 있으니 그부분도 고려해야 하구요.. *캠핑에도 오캠이냐 미니멀이냐 리빙쉘이냐 돔텐트냐 다양하듯이 백패킹에도 어느정도 세분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멀리 보신다면 장비선택에 신중을 고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낭 : 일각에서는 끝판은 미스터리렌치 배낭 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끝판은 그냥 자기 몸에 맞는것이 끝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미스터리렌치 배낭이 자기 몸에 맞는다면 그게 끝판이겠구요. 저같은경우에 지인이 그 끝판을 매고다녀서 한번 매봤는데 글쎄요.. 저는 잔스포츠 D2와 피엘라벤 카즈카75 사용중인데 얘네가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배낭은 아무래도 짊어지는 짐의 무게와 그상태로 이동하는 거리 및 시간이 신체에 가해지는 피로도로 연결되기때문에 무시못할 가장 중요한 장비중 하나입니다. 전문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 BPL쪽에 관심을 갖게 되시는분들도 많으시고 정말 필요한 장비만 챙겨서 빈티지한 감성으로 돌아서는분들도 많으시고 내가 원하는건 최대한 챙겨서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저처럼요) 정말 거지가 친구하자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분들도 많..(제얘기에요) 침낭 : 침낭역시 백패킹환경(추위등의 외부온도)에서 내 생명을 지켜주는 장비라 정말 중요합니다. 오캠에서 쓰던 침낭을 들고다닐 수도 있겠지만, 백패킹용 침낭은 2kg을 많이 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한온도도 중요하겠지만.. 내한온도야 활동계절에 따라 타협도 가능하구요. 우선 최대한 작고 가볍게 가는것이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몽벨 제품을 많이 쓰는 이유가 그러한 것이죠. 사람들이 많이 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극동계를 생각하신다면 적정내한 -30도 정도의 제품선에서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에 극한동계나 상황은 피해서 다닐 예정이라 동계용 침낭으로는 적정내한 -10~-15도 정도의 제품을 이용합니다. 마모트 미티어 펭귄.. (감사합니다 둥이님..!) 하계위주로 다니실 계획이라면 더위를 많이 타는 경우에는 침낭은 없어도 무방하다는 생각입니다만, 장만을 하시겠다면 내한 -0 ~ +5 정도 제품이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계용침낭은 싸고 작고 가벼우면 됀다고 생각합니다. 매트 : 사실 매트도 온도와의 싸움에서 내 몸을 보호하는데 직결되는 제품인지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계에는 시원하겠지만 여름을 제외한 봄가을에도 바닥냉기는 무시할게 못됍니다. 지금같은 날씨에 특히 낮에는 더워서 밤에도 안춥겟지 하고 바닥매트 안챙겼다가 구안와사를 경험하실수도.. 매트에도 종류가 있어서 자신의 성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성능도 중요합니다. 신체상태에 직결되는 장비니까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발포매트, 자충매트, 에어매트 정도로 나뉘는데, 발포매트는 일반적으로 써마레스트 지라이트솔을 많이 사용들 하구요. 그외에 미군매트라던가 한솔매트 등등 발포매트류는 이정도겠네요. 자충매트는 사실 많이 이용들 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특정 제품을 추천하기가 애매하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의하나를 대비한다면 자충매트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자충매트 안의 자충 시스템이 매트가 파손되더라도 어느정도 효력은 발휘하기에.. 에어매트의 경우 알벨류가 어떻고 하더라도 빵꾸한번 나면 구안와사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피가 크더라도 발포매트를 이용하는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경험이 노련하신 산행백패커나 등산하시는분들.. 에어매트는 가볍고 부피가 작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빵꾸같은 파손의 상황은 항상 인지하고 주의해서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기존에는 써마레스트 네오에어 올시즌 같은 제품을 많이들 이용했고, 요즘에는 클라이밋 제품도 많이 뜨고 있더라구요. 텐트 : 이역시 개인 취향 및 성향은 많이 타는 제품이나 사실 중요하면서도 배낭, 침낭에 비해서는 덜 중요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텐트의 역할이 안락한 보금자리 보다는 비와 바람정도 피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텐트역시 끝판은 힐레베르그라는 분들도 많으신데 요즘은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힐레보다 더 좋다는 헬스포츠 제품도 나오고 있고.. 거의 국민장비로 이용되고있는 MSR, 그리고 그외 니모, 마모트, 시에라디자인 등등.. 매우 다양하죠. 입문용으로 저렴한것을 찾으신다면 힐맨 제품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입문용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가격대비 제법 쓸만한 스펙이기도 하구요. 자기와 잘 맞는다면 입문용이 아닌 평생용으로도 쓸 수 있겠죠. 폴러텐트도 알파인텐트로 많이 이용들 하시지만 사실 백패킹용 텐트로는 무게가 많이 무거운편입니다. 국내에서는 대형브랜드들 외에 제로그람이라던가 미니멀웍스, 오지캠핑(백컨트리캠핑)같은 중소브랜드로도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지캠핑의 어반2P나 미니멀웍스의 파프리카 같은 스타일(양문 풀개방 풀매쉬, 싱글월)의 텐트를 선호하는편입니다만, 동계용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요. 텐트역시 동계용, 하계용을 구분하여 장만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펠 : 코펠은 먹는것과 직결되어 중요할수도 있겠지만 어떤것을 추천하기 애매한 장비이기도 합니다. 먹는것과 직결되기때문에 먹는얘기도 안할수 없겠구요.. 트란지아 스톰 쿡셋 같이 견고해보이는 코펠(+버너)셋트도 있고, 무조건 경량을 추구하는 티타늄소재의 장비들도 있고, 조리할 음식종류에 따른 구성도 다르고 뭐 그렇네요. 트란지아 스톰쿡셋이 구성이나 재질등으로는 모두 커버가 가능한 제품인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창해보이기도 하고 무게도 부담스럽다는 생각입니다. 식사하는 스타일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서양과 동양의 식문화도 다르고 해서 선택은 자신의 취향대로 겠네요. 서양의 백패킹문화에서는 그저 물을 끓이는 정도면 코펠로서의 기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곳의 백패킹푸드는 우리 군시절 전투식량처럼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으면 끝나는 식품들도 많구요. 그렇기때문에 다양한 구성보다는 젯보일같은 물을 효과적으로 빨리 끓일수 있는 제품 위주로 많이 개발되어있지요. 우리나라같은 경우에 쌀밥위주의 식사이다보니 시중에 판매하는 백패킹음식류도 사실 아쉬운게 많습니다. 대부분 햇반을 많이 챙겨서 다니시고 햇반에 반찬이나 라면같은 종류를 곁들이기도 하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서양스타일 비슷하게 물을 빨리 끓일 수 있는 1리터급 코펠 하나와 준비한 음식 종류에 따라 MSR 플랙스 스킬렛(프라이팬) 정도를 추가하거나 합니다. 밥은 요즘 이마트에서 나온 '밥솥없이 바로지어먹는 밥' 이 괜찮아서 물을 끓여서 넣고 밥으로 먹고 나머지는 캔반찬(참치, 스팸, 콩자반, 진미채, 깻잎 등의 캔반찬)과 간단한 국(블럭스타일의 건조식 국이나 분말식 국을 큰사이즈 머그컵이나 시에라컵등에)을 준비합니다. 때문에 물끓이는 코펠과 볶는용 프라이팬(스팸등의)으로 끝납니다. 자신의 식사취향에 맞게 준비하는게 올바른 답이 아닐까 싶네요. 버너 : 버너역시 종류가 다양하기에 딱히 뭘 추천하기는 어렵지만.. 대뜸 추천해보자면 코베아 스파이더 버너 같은 호스연결식 버너가 입문에는 괜찮다고 봅니다. 직결식은 안전성이 우려되기에(물론 잘 사용할 자신이 있다면 문제 없습니다만) 호스연결식을 추천합니다. 버너의 경우 조금 더 생각해야 할 부분은.. 동계로 넘어가게되면 가스연료 사용 버너 같은 경우에는 환경에 영향을 비교적 많이 타기때문에 이부분까지 생각한다면... 액체연료사용 버너(화이트가솔린등의)까지 있겠습니다만.. 이부분 역시 전문성으로 넘어가게되므로 하다보면 자연스례 하게되는 고민일 듯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및 환경탓에 밥도 못먹고 있는다면 활동에 지장이 생겨 안전에 위험신호가 올수도 있는 일이구요.. 그렇기에 항상 산행백패킹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비상식량(행동식등의 초코바라던가 육포같은 비조리식)정도는 챙겨두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헤드랜턴 : 이건 그냥 두말않고 블랙다이아몬드 '스팟' 제품 추천드립니다. 그냥 무조건이에요. 블다관계자는 아닙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이용하실줄 안다면.. SUNREE REE HEADLAMP 검색하셔서 최저가 구매 추천드립니다. 저는 16불 이하로 구매했네용. 기타필요장비 : 기타필요장비란 개인용품정도로 설명 가능하겠네요. 의류, 식량, 식음료, 연료(가스 및 베터리 등), 식사도구 및 컵등 의류는 하계활동이라고 하시더라도 유니클로의 UL다운같은 경량소형 다운과 레인자켓은 되도록 항상 함께 챙겨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목적지 날씨는 내가 100% 파악하고 있다 하시면 상황에 따라 빼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갈아입을 양말, 속옷은 취향에 따라...;; 땀을 흘리게 되면 일반 면티 같은 경우에 젖은상태가 지속되기에 기분도 그렇고 체온조절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속건의류로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량은 위의 코펠 설명드리면서 설명드렸는데.. 일반적으로 메인식사는 라면이나 햇반같은 제품 많이 이용하시고.. 분말죽, 분말스프, 일반 전투식량, 캔음식 정도가 있겠네요. 참고로 수분이 들어가있는 제품은 그만치 무게가 나가지만, 수분이 필요한 제품도 필요한만큼 수분을 공급하려 필요한 양을 짊어지고가면 짊어지는 무게가 거기서 거기니 참고하세용. 이부분은 환경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간간히 에너지 보충용으로는 초코바라던가 육포등의 음식도 있겠습니다. 사실 저같은경우에 백패킹할때는 산행이 아닌한 먹거리는 거의 싸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산행처럼 인적이 드물고 활용할 편의시설이 없는곳이라면 먹거리는 싸가지고다니는게 맞겠습니다만, 대한민국 어느곳이든 그곳이 오지가 아닌 한 최소한 목적지 가기 전 몇키로 이내에라도 편의점이라던가 식료품 구할 수 있는 가게, 하다못해 식당이라도 있기에.. 저같은 경우에는 목적지 인근의 편의점 혹은 식당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사실 음식물보다 더 중요한게 식음료, 즉 물입니다. 물.. 1리터=1킬로그람. 물은 드는대로 무게이기때문에 양조절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무겁다고 조금가져갔다가 죽을것만같은 갈증, 탈수증세로 고생하면 진짜 요단강물이라도 퍼마실 기세가 될 수도.. 성인기준 1인 1일 권장량은 2리터정도입니다. 1박 기준 백패킹+산행 의 경우에는 3리터 이상 챙기는것을 권합니다. 체격이 크고 땀이 많으신분들은 아무래도 좀더 신경쓰시는게.. 저는 지난번 선자령에 3리터들고가서 내려올때 샘터하나 믿고 내려오다가 샘터같은건 없었어서 요단강이 보이는줄.. 담부터 산행 백패킹에 4리터정도는 들고가야겠습니다.. 산행 아닌경우에는 구하기도 쉬운편이고해서 바로바로 마실 500미리정도로 준비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박지 인근 편의점 등에서 식수를 구비하고요. 연료의 경우에는.. 1박 1인 2끼니 식사용도라면 240g 캔 하나도 다 못씁니다. 150g 짜리 하나여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용하는 버너의 화력이라던가 시간당 소모연료량에 따라 또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1인 2~3끼니 기준 240g 1캔이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240g캔 하나면 새거일때 용기무게+가스무게 포함 370g 라고 하네요. 베터리는 헤드랜턴의 상비용과 핸드폰의 보조배터리(없어도무방)정도겠네요. 핸드폰 보조배터리는 없어도 무방하지만 만의하나 조난당했을때 핸드폰 배터리 없으면........>.< 식사도구는 포크 수저 젓가락 나이프 등 다양한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론 나무제품 추천드립니다. 가볍기도 하고 코펠이나 팬등에 상처를 내지 않기도 해서 자꾸 찾게되네요. 요즘은 폴딩스타일도 많은데 저도 처음엔 폴딩스타일 사용하다가 결국 그냥 다이소등에서 파는 천원짜리 수저 젓가락으로.. ㅋㅋ 컵은 많이들 쓰시는 시에라컵은 음 반필수라고 해두죠. 그리고 추가로 한개정도 더 챙겨두시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 :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없어도 완전 무방하지만 있으면 더 편리하고 좋은.. 이미 글이 많이 길어졌으니 단편적으로 몇가지 제품군만 추천드리겠습니다. 의자 : 헬리녹스 체어원.. 캠퍼라면 사실 하나쯤은 있으신.. ㅋㅋ 의자는 편하게 쉴수 있어 좋기는 한데.. 사실 여태의 배낭 여행에서 의자 사용빈도를 생각해보니.. 쓰기는 쓰지만 사용시간이 매우 짧더군요. 우선 해가떠있는 동안은 많은 시간을 배낭매고 이동합니다. 박지를 잡고서 바로 한 몇분정도 사용하고 밥먹을때도 거의 안쓰기도 하고 다음날 경치감상한다고 몇분쓰고 말았어서.. 아직은 매번 가지고 다니지만 언젠가는 없이 가도 무방하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테이블 : 헬리녹스 테이블원은 사실 백패킹에 어울리지는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 체어원가 케미가 잘맞다보니 겸용하실때 진가가.. 더군다나 두개를 붙이면 더 환상적이죠. 하지만 천소재의 테이블이기때문에 화기사용목적에는 어울리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테이블은 사실 용도가 물건을 올려두는것도 맞지만 개인적으론 지면으로부터 음식물이나 화기류를 보호하는.. 혹은 그것들로부터 지면을 보호하는 용도가 주되다고 봅니다. 잔디위에서 호스식 버너 이용하면 잔디 다 타죽습니당.. 화재의 위험도 있구요. 그렇기때문에 베른 트레킹테이블이라던가 지면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의미의 테이블 사용을 권합니다. 그외에는 사실상 테이블이나 체어는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하는 1인입니다. 스틱 : 등산스틱.. 이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필수일수도 있습니다. 스틱없이 등산하는데 문제없다는 자신감이시라면 혹은 산책정도의 등산로라면 없어도 무방합니다. 되려 짐이 될수도 있습니다. 만약 험한 산길이라면 스틱 없이는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아직 경험해본적이 없네요. 무거운 배낭을 지고 가기때문에 맨몸일때처럼 몸이 컨트롤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때 스틱은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꼭 등산용도로만 사용치 않고 요즘은 기타장비에도 호환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텐트폴대 혹은 타프폴대로도 많이 쓰이고 있지요. 타프 : 저도 제로그램 실타프가 있지만 사실 백패킹에서 사용해본경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비올때 유용하겠지만 비올때 백패킹을 가지 않았기도 하구요, 실타프로 그늘을 기대하기에는 또 무리가 있기도 하구요. 해가떠있는 그늘이 필요한동안은 이동중이어서 더욱 그렇기도 하네요. 이부분도 개인 취향에 따라.. 이지 않나 싶습니다. 필수는 아닌 듯 하네요.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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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쯤이야
펑
201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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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것저것 좀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아직 캠핑 경험이나 이런것도 모르니 오토캠핑에서 보통 미니멀캠핑 - 백패킹으로 넘어가는데.....
아무튼 많이 읽어보세요 ~~ 백패킹 카테고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