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캠핑 다녀왔습니다...10
- 파피루스맨
- 등록일 2017-03-27 09:27
- 조회수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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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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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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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아빠+
고생하셨습니다.
저역시 첫캠핑 무자게 고생 했습죠.. 친구분 잘 꼬셔서 텐트 한동 더 마련해서 조용히 주무세요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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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하우스
날씨 좋아지고...가족 온리 캠으로 가시면 좀 더 편안하실겁니다. ^^
아빠 에너지 99% 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머..괜찮더라구요. ^^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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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맨
다들 걱정 감사드립니다. ㅠㅠ
말씀들대로 날좋을때 일찍은 시간에 넉넉하게 다시한번 가자고 해봐야겠습니다. 이유없이 짜증... 힘들었씁니다. ㅋㅋ 친구놈은 하나 사라거나 해야겠네요 다음에 다시 시도할때까지 정보 잘얻고 준비 잘해서 다녀와야겠씁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캠프10 난로 들고갔는데요 냄새가 원래 좀 나는편인가요? 와이프가 민감한건지 냄새나서 머리아프다하더라구요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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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위즈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71350
이글을 마음속에 새기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가보세요^^ 원래 처음엔 다 그렇게 어설프로 힘들어요~~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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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ni
첫캠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캠핑을 너무 물로 봤죠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여름 휴가 3박4일을 3복 더위에 해수욕장 갔다가 한동안 캠핑 금지령까지 받았었습니다 ㅠ ㅠ 힘내세요 좋은날이 오겠죠 ^^
201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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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전 같이는 불편해서 안재웁니다. 옆사이트에 텐트 하나를 더 설치해줍니다.
캠핑용품은 박스나 캠핑용품 가방에 담아서 하나도 안 놓치게 가셔야해요 없으면 불편해요..
가까우셨으니 아내분과 와이프 분을 집에 모셔드리고 철수를 했더라면 조금더 좋았을꺼 같습니다.
와이프는 우리가 얼마나 잘치나 보는 애기 프로전문가니까요~!
날도 춥고 애기도 있으신데 조금더 난로와 난방 바닥공사에 신경쓰셔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