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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의 계절이 왔지만 전 난로가 너무 무서워요...9

  • 추파V
  • 등록일 2018-10-23 03:24
  • 조회수 2435
어렸을적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삼촌이 텐트가 춥다고 텐트안에서 부탄가스 버너를 틀어놓는 바람에

 

삼촌이랑 저랑 나란히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ㅠㅠ.. 

 

그 이후로 난로는 무조건 밖에서 사용하는데 올해는 난로를 텐트 안에서 사용해 볼까 하는데

 

유투뷰로 텐트 환기에 관해서 찾아보고 있는데 그래도 두렵네요....ㅠㅠ

 


20181023032448_bvxfchr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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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맹드로
얼마전에 캠핑난로에 대해서 자세리 설명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한번 읽으보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17725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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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추파V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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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4 추천 0 붐컬트
캠핑은 필수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입니다.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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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영길v
현실과 동떨어진 말 같아요
이게 솔캠이나 선택이지 오캠은
동계를 안나가면 모를까
가족 데려가서 선택하고 말고는 아닌거아닐까요?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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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붐컬트
제가 남자이고 자의에 의해 가족을 이끌고 캠핑을 가는 입장이라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이 두렵다면 내 가족의 안위를 생각해서 동계를 안나갈거 같은데요...
행여 가족의 구성원 지언정 이런 부분 어필해서 동계캠을 안갈 수 있는거 아닌지요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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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노래꾼
취침시는 전기장판, 침낭, 옷, 마스크 만으로 충분히 따듯하게 주무실 수 있어요.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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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oolsin
전 그래서 겨울엔 펜션으로 다녀요.. ㅋ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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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무서워서 지식만이 살길입니다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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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린미소
11월까지는.. PCT히터+전기장판+겨울이불 이면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2018-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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