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인이님께서 나눔해주신 코쿤 면이너가 벌써 왔어요!!
연휴 전날이라 배송이 밀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하루만에 뙇 도착했습니다
개시는 못하고 슬쩍 열어서 펴보기만 했는데, 상자부터 어디하나 찌그러진곳 없이 새거냄새 풀풀나고, 면부분 손으로 만져보니 확실히 폴리랑 다른 따뜻한 촉감이네요..
제게 이런 좋은 나눔을 해주신 라인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요게 겨울에도 쓰는것 맞나요?? 판매용 설명서엔 여름에 꿉꿉함을 덜고 덜덥게 쾌적함을 유지 시켜준다든데..
생각해보니 코쿤쓰면서 이너 벽엔 결로 생긴적이 없거든요.. 팬히터를 써서 건조하면 건조했지.. 결로는 플라이나.. 이너 바닥모서리 부분만 생겼는데.. 이부분은 면이너도 동일한 부분이라.. 오히려 통풍이 더 잘되 보온에 더 안좋은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 빨리 나가서 네파화롯대도....면이너도 개시하러 나가고 싶네요 ㅠㅠ 안그래도 내일 출정나가려다가.. 일요일에 비온다고해서 취소하니 몸이 정말 근질근질.. 안절부절 못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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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면이너 써보고싶네요.ㅎ
이너와 외부스킨 맞닿는곳에 결로가생기던데 면이너쓰면 덜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