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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오캠3년차->초보 백패커7

그게
등록일 2019-10-01 13:20
조회수 1192

오캠만 3년째인 초보 캠퍼입니다..

2년전에 배낭 요거하나

사놓고 꿈을 키워오고 있었네요. 사놓고 한 번도 안써본..ㅜㅜ 오토캠핑만 하는와중에도 결국 백패킹으로 가겠다는 로망만 가지고 최대한 경량 제품으로 사용하고있었는데, (리액터, 의자, 테이블 등..)

그러다 어젯밤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왕창 질렀네요.

태풍만 지나가면 바로 짊어지고 나가봐야겠어요.

로망이 현실로 다가오고있네요 (d-3)

캠핑 처음 할 때의 설레는 마음으로, 장소 물색 시작합니다.

매너있게 다녀오겠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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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nspirain

왕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강원도로 백패킹 가려고 박지 물색중입니다..

태풍경로가 또 바뀌지 않기를 ㅠㅠ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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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빗소리 들으면서 믹스커피 한 잔 크으..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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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빌크로스

적당하게 잘 사셨네요~

사각침낭이 다리가 편하죠~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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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감사합니다!!

장비를 어떤,어느 정도로 구매해야할지 막막했어가지고ㅋㅋ 혹시나 백패킹 입문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공유했어요^^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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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NAMOOㅇ

캠핑과는 좀 다른 매력이 있죠~

산에서 하룻밤 자면 그맛 잊지못합니다ㅎㅎ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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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산에서 혼자 텐트치고 자는게 겁나기도 해서 그동안 미뤄왔었는데, 이번엔 직장 동료들 꼬시고 있어요 ㅋㅋㅋㅋ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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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NAMOOㅇ

첨에는 낙엽 떨어지는 소리에도 심장이 쿵쿵거리는데 다니다보면 혼자 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ㅎㅎ

저 영화 곡성도 혼자 산에 올라가서 봤어요ㅋ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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