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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캠핑포럼 입니다.

추석때 첫 캠 다녀왔습니다3

버팔로 마르샤 사서 다녀왔습니다

무료 캠핑하는데라서 새벽까지 옆자리서 술마시고 떠들고 해서 잠도 설쳐보고 스커드에 팩 박아서 빵꾸도 내보고 고기도 꾸어먹고 쉬다왔습니다

떠드는 인간은 조용히좀 하라해도 말만 미안하다하고 계속 떠들데요 ㅠㅠ

텐트랑 몇가지만 해서 첫 캠 다녀오니깐 필요한게 느껴지더라구요

램프. 아이스박스. 밥상? 정도는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아박없이 그냥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팩 넣었는데 하루도 안되서 다 녹아버리고 ㅠㅠ

제대로된 램프가 없으니까 밤에 어두침침하니 불편하구요

밥상없이 그냥 종이상자에 놓고 먹었는데 밥상정도는 있으면 좋겠구요

의자는 다이소 5000원짜린데 좀더 편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쨋든 또 가고싶은데 날도 추워지고 태풍이 계속와서 아쉽네요 ㅠ

마르샤 텐트가 전실이라고하나요? 그게 좁아서 난로 놔도 되나싶기도하구요. 가는곳이 전기가 없는데라서...

내년을 기약해봐야겠습니다

첨부파일

0 도라에몽-_-

삼겹살 완전~ 맛나게 보여요+_+

2019-10-01 점아이콘

아시타카히코

첫캠 다녀오니 즐겁죠?? 저도 얼마전 다녀오니 좋더라구요

2019-10-01 점아이콘

라이너스반팰트

고기에, 새우에, 옥수수!

첫캠 축하드립니다^^

2019-10-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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