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끔 무의식적으로 실수한적
저도 꽤 있는듯 하네요
예시가 맞나요?
아빠를 어떻게 여보라고 부릅니까?
처가집에 있을때 자주 보는데요? 저보고 아빠라고 부를때도 많구요
저도 과외받다가 쌤한테 엄마라고 부른 적 있었어요. 딴 생각하다가 ㅎㅎ
교수님께 선생님! 하고 부르는 경우는 흔하겠죠 ㅎㅎ
교수는 직함이고, 교수한테도 선생님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부르는게 맞긴 개뿔 선생님의 의미상 그럴수도 있지만,
사회 통념상 이미 고딩 이하는 선생님, 대학 이상은 교수님으로 굳혀져 있는데
혼자 대학가서 계속 선생님이라고 해봐라 주변에서 다,
"저병신새끼 아직도 선생님이래 ㅋㅋ" 이런소리 들으면서 왕따되기 쉽상이지
@은바람 그건 댓글작성자분께서 지잡대출신이라 그렇습니다 명문대일수록 선생님이라는 표현도 많이쓰고 국문과 국어교육과에서는 백프로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은바람 쉽상 X, 십상 O
@은바람 교수님이라고 칭하는 것은 학교에서 교사님, 교사님, 혹은 병원에서 의사님, 의사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은바람 대학원에서는 교수님들이 먼저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하시는데...
크하하하하하 !
이건 다들 한번쯤은 있지싶네요. ㅋㅋㅋ
너무했네
오래전 전전전전..여친이랑 관계중 여친이 "오빠" 라고 부른적 있네요
제가 2살 연하에 3년 사귀면서 오빠란 소리를 한번도 한적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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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남이구나
썸녀에게 전여친 이름 부르고 파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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