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에서 컨닝을 일부러 시키는 이유 ㄷ..JPG6
- 아이고내팔자야
- 등록일 2024-02-26 11:44
- 조회수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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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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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hoi
오래 전에 미국에서 공부하고 오신 교수님이 오픈 북으로 시험을 진행했었습니다. 당시 설명하시길 오픈북을 하는 이유가 너무 애써서 복잡한 공식을 외울 필요는 없다더군요. 그런 걸 실무에서 요구하지도 않는다구요. 복잡한 공식은 외울 필요없고 문제를 해결 하는데 그 공식을 활용하면 되겠다 정도만 할 수 있다면 괜찮다라고 하시더군요.
시험 범위가 무지 넓어서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해당 공식이나 정의를 그 두꺼운 전공서적에서 찾는 것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커닝페이퍼 만들면서 한 공부가 제일 집중도 잘되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시험범위를 들여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그걸 노린게 아닐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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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평준화 될거 같지만 오히려 극과 극으로 갈림
오픈북이라고 해서 책에 있는 내용을 내는게 아니고 책을 참고해서 새로운 문제를 응용 풀이하라는 말임
즉, 책을 열심히 봤고 공부한 애들은 점수가 극도로 잘나옴. 공부 안한 애들은 책을 봐도 모름
0점을 줘도 변명의 여지가 없게 만들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