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아키라 별세(드래곤볼 작가)12
- 전유진
- 등록일 2024-03-08 14:31
- 조회수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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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3028937.gif?v=20240627)
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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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누
드래곤볼 덕분에 즐거웠던 사람으로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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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씨
시골가는 버스 안에서 새로산 만화책을 열고 덜컹이는 버스처럼 당신의 만화 드레곤 볼은 제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인생에 남는 만화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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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어흥해
뒷얘기 들어보면 편집장이 결혼도 못하게 하고 만화만 그리게 하려고 혈안이였던데
어떤 인생을 살았을려나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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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천쾌
어린 시절에 좋은 추억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분명 좋은 곳으로 떠나셨을 거예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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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nr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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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68세면 너무 일찍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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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비아
조산명 선생님 ㅠㅠ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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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샤
80년대 중반. 중학교 다닐때 해적판으로 들어왔던 드래곤볼. 만화방에서 우연히 접한 그 만화를 보면서 성장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게 해적판이라는 것을 알았고, 정식판으로 다시 정주행하곤 했죠. 나이가 들어 40이 넘어서 드래곤볼 전집을 구입하고는 뜯지도 않고 책장에 넣어두고는 가끔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닥터슬럼프도 그렇고요.
드래곤볼, 닥터슬럼프와 함께 웃고 떠들며 지냈던 내 어린 학창시절, 아련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했습니다... 영면하시고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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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봐
단단 음악이 비지엠으로 깔렸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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