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훈련소 교관이 살면서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리는 질문 ㄷㄷㄷ9
- 끼까유
- 등록일 2023-11-10 20:59
- 조회수 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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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거래
역시 아이들을 위한 계획만있어!! 저도 ㅋㅋ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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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당근
제 해군 훈련소때는 소대장, 교관들은 절대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죠.
훈련받는 내내 웃는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밥먹는 모습이나 잡담하는 모습 조차 보이지 않았어요.
분위기는 엄하다 못해 살벌했습니다. 훈련병들을 팔꿈치 쭉 펴고 물구나무 서게 한 다음 팔꿈치를 군화발로 차서 머리로 떨어지도록 하는걸 반복했었어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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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퍅
할배요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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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ixer
몇년도 군번이신지... 01인데..저정도는 아니여도..한번정도 밤에 쭉모아놓고 잡담한번햇네요.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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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많이놀랬죠ㅠ
전08군번인데 햇당근 경험과 일치합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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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균형
@괜찮아요많이놀랬죠ㅠ
저도 해군 07인데 저런거 일절 없었음 ;;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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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ixer
제기억이이상한건가. 훈련병을때리지도 않앗는데..
뭔가 걸리면 목봉들엇죠.. 혼자서 목봉한쪽들고잇는사람도잇엇음.. 8년이지나도..짝수가 꿀빤다는 소문은 그대론가요..?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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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댓글 종합해보면 시대를 떠나서 그냥 다양한 사람이 있는 거네요ㅋ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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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di였다면 뒤로 끌려감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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