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이에만 급급한 동물병원 참 씁쓸하네요....!!!!16
- vapor
- 등록일 2014-09-02 18:05
- 조회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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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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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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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윗분 말처럼...저렇게 될까봐 그냥 냅두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보내셨으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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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치즈율
ㅠㅠ 키우거나 재분양도와주실거아니면 , 공원이면 그냥 거기다 두는게 제일 나아요ㅠㅠ
보호소가면 그냥죽어요 시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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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보물
데리고 있으면서 이런곳에라도 입양하실 분을 좀 찾아주시지 ㅠㅠ
보호소는 공고기간 끝나면 안락사 한다던데.. 그 아이를 그곳으로 보내셨으니 ㅠㅠ 입양 안된다면 그 아인 죽겠네요.. 그 아이는 죽는걸 원하지 않을텐데..차라리 거두시지 못할거였으면.. 그냥,..그 공원에 두셨다면...애교 많은 아이라 거둘수 있는 분을 만날수도 있었을텐데.. 공연히...데리고 가셨다가 보호소로 보내셨네요 . 님도 거두지 못하셨다면..동물병원분들께도 뭐라 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같은 입장 아니신가요 ㅠㅠㅠ 그나저나 그 애교많은 시츄 아이가 걱정되네요... 부디 안락사 당하기전에 꼭 좋은 주인을 만나서..타고난 수명만큼 행복하고 따뜻하게 살수 있게 되기를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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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hacking ppomp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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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보물
이분에게 상처드리는 댓글이 된다면 삭제하고싶은데 님 댓글 때문에 삭제가 안되네요..
죄송하지만 삭제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저도 원글님께 상처되는 댓글 삭제할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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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por
본문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유기견을 맡아주지 않아서 기분이 상한게 절대 아닙니다.
이런경험이 처음이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고자 한건데 우리보고 어쩌라는 식의 응대에 화가난거고 저희가 다니는 동물병원으로 연락하니 데리고 오라고 하더군요..차로 이동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말하니 직접보호소에 연락해주시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오셔서 데리고 갔습니다.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없는상황에서 아주 조그마한 도움을 요청한것인데 그것마저 외면당해 속이 상해서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그런데 회원님들의 댓글을 보고 더 마음이 아파옵니다....ㅜㅜ 부디 좋은주인 만나기만을 빌어줘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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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돼야한다
윗분들은 그냥 길거리 두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살다가 로드킬당하거나 보신탕 집으로 가는것보다는 보호소가 낫다고 봅니다. 길거리서 죽을 확률이나 입양안되서 안락사될확률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최선은 아니라고 해도 개한테 희박하지만 기회를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임보 하시거나 입양하실거 아니시면 데리고 계시라고 하는건 자신의 마음이 불편하니 남에게 불편을 강요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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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nd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른가봐요. 짧은 기간동안 입양을 기다리다 안락사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길에 돌아다니다가 누군가의 눈에 띄길 바라는 게 더 확률상 높지않을까 싶은데 이건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요 동물 구조하시는 분이라고 해야할지? 보호소 관계자? 아무튼 그런 분이 인터뷰하는 걸 봐서 하는 말이에요. 보호소에 함부로 보내지말고 그냥 길에서 살게 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원글러 분한테 데리고 계시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거둬서 입양보내거나 할 거 아니면 그냥 길에서 살게 두라는 거죠. 특히 길고양이들은요 입양될 확률 더더 떨어져요. 보호소들어가면 그냥 죽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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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nd
저 기사 저도 보긴 봤는데 기사의 수치가 사실이라면 정말로 관리 잘 되는 보호소고요.
대다수의 보호소는 저렇지가 않습니다. 말이 보호소지 동물 보호하는 곳 아니에요. 보호소라는 곳이 정말 취약하거든요. 건강하던 아이들도 안락사 전에 죽어나가는 곳이 보호소예요. 이말은 그만큼 말뿐인 보호소가 많다는 거고요. 에고 참 유기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버려지는 동물도 줄어서 정말 님 댓글처럼 앞으로 점점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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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양이의 경우 보호소가서
오히려 FIP같은 병이 단체로 도져서 집단폐사합니다. 집단전염병 이거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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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85
제가 몇년전에 밥주던 길냥이가 동** 에 잡혀가서 경기도까지 가서 데려왔는데요. 보호소는 정말 너무 열악해요. 잠깐 있는데도 유한락스냄새에 머리가 너무 아팠고 안락사기일이 정해진 애들은 밥이랑 물도 주지않았어요.ㅠㅠ 그리고 완전 튼튼하던 잡혀갔던 녀석이 전염병에 걸려와서 13살 고령의 그녀석 어미냥이도 무지개다리 건너고 같이 살던 동생냥이도 거의 죽다 살아났어요. 정말 살기 힘든곳이예요. 지인 부탁받고 요키데려오느라 두번 더 갔다왔는데...첫번째요키는 너무 이뻤는데 보호소에서 병에 걸려 3일만에 하늘나라가고 두번째요키도 한달넘게 병원다니면서 겨우 살렸어요. 너무 짠하네요...시츄.
다니시는 병원도 10일후 안락사인것 알고 있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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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당할수도 있습니다ㅜㅜ
그래서 저는 보호소 못보내요 ㅜㅜ
부디 좋은주인한테 입양되길 바랄뿐입니다.
0.1는 실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