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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판공비 셀프 인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SS이슈]
-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이대호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총회 후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의 판공비 사용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사무총장의 판공비 현금 지급 및 법인카드 개인 사용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최근
꼰대호를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처음 관련 뉴스 나왔을때 두고 보자는 입장이였는데 역시나 최초 보도 한곳에서는 이러한 부분은 쏙 빼놓고 자극적으로 뉴스 팔이 했군요. 분명히 취재중에 파악이 되었을텐데...
선수협 해명을 얼마나 믿을만한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문제제기한 뉴스 보도에서 이러한 점은 쏙 빼놓았다는건 어느정도 의도가 보이네요.
그와 별도로 선수협은 일부 선수들을 위한 이익단체가 아니라 대다수의 어려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직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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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래도 공익을 위해서 썼다고 하더니 이제는 수고비명목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