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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긴오네요ㅎ

'이틀 연속 트레이드' KIA, 그만큼 포수가 급했다
[KBO리그] 키움과 트레이드로 박동원 품은 KIA, 확실한 안방 보강올 시즌 첫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던 KIA 타이거즈가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단행했다.KIA는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키움 히어로즈와 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으로 포수 박동원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박동원 결국 기아로 오긴오나보네요 ㅎ 근데 10억에 신인지명권까지 주면서 대려오는게..뭐..잘 판단하고 계산이 된거라 믿어야겠지만ㅎㅎ 승인이나 빨리 났음 좋겠네요..워낙 키움이 현금장사 이슈가 있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