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9
- city2003
- 등록일 2022-05-24 21:20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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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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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마
애매해요 그냥 2군가서 200타석정도는 먹여야할거같은데.. 김태진 빠지니까 유격 3루 대체가 없어요 임석진은 그정도 안되니.. 애매합니다. 김도영 빠따가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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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흐르며
김태진은 유격자원이 아니죠. 3루 2루정도고 2루쪽 자원에 가깝죠. 기아에 3루 유격 백업이 2군에서 꾸준하게 경험치 먹던게 박민인데 얼마전에 상무가서 그나마 김도영이 나은편이죠
빠따야 툴이 있으니 경험치 먹다보면 터질거라 믿습니다. 최원준,황대인도 시간이 걸렸어도 터졌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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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김태진은 유격 자원이 아닙니다만 김도영정도의 대수비나 대주자는 뛸 수 있죠; 최근 엔씨전 주루사보고 확실히 아직 1군감은 아니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류지혁 김태진은 붙박이 주전은 아니라도 슈퍼 백업은 가능한 툴을 지녔습니다. 김도영보다 빠따는 한 수, 두 수는 위라고 보여지는게 통산 성적이구요. 수비는.. 사실 3루는 많이 부족하고 유격수는 그래도 괜찮은 수준인 정도 입니다. 빠따 제외하고 단순 수비 주루 툴만 보면 김규성이 더 현실적이라고 봐야겠죠.
김도영 빠따 툴은 둘째고 최원준 터지기까지 6년, 황대인 7년 걸렸습니다. 김도영은 얼마나 보시나요 터지기까지? 기아 스카우터나 야구 관계자 눈을 제가 뭐라고 의심하겠습니까만은 개인적으로 더 편한 공간과 상황을 선수에게 만들어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원준, 황대인처럼 6년 후 터지려고 김도영 뽑은건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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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순철형이 말하는 것처럼 김도영 송구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유격수일때도 2루 방향으로 스탭밟으며 자연스러운 사이드스로잉이 되는데.. 깊은 타구,정면 데쉬 할때는 필히 오버 스로잉을 해야하는데 십중팔구 원바운드나 1루수 발에다 송구를 하더라구요 3루가 대체적으로 유격수보다 송구길이가 멀지만 김도영은 베이스 앞에서 하는 송구도 짧고.. 그나마 깊은 타구를 강하게 뿌릴때는 또 잘가고.. 황재균은 항상 안드로메다송구로 1루수 키를 넘기는 반면 김도영은 무슨 입스마냥 어물쩡하게 송구.. 여유있을떄는 사이드 송구로 편하게 던지고 필요할때는 오버스로잉으로 정확히 던져주던 이범호가 참 안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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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율보면 류지혁이랑 별차이 없어요
김도영은 유격수인데 3루로 경험치가 없어서
송구에 부담을 느끼는거죠
그리고 3루 유격 볼수있는 백업 야수가 현재
김도영이 그나마 쓸만한 야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