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 변호인 재밌는 상업 영화 스포 약간

등록일 2014-01-06 23:30
조회수 270

다른 리뷰에서 읽었지만, 재밌어요

적도의남자에서 시완씨 연기력을 알았고, 변호인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경감? 곽도원님이 참 악랄했지만 또 한편으로 약간 연민도 느꼈고, 누가 그를 괴물로 만들었을까요?

국밥집 어머니는 참 곱고 또 역시 연기 훌륭했고

오달수님은 평범

군의관님 좀 어색

다른 출연자들도 평범 하지만 능숙한 연기력 좋았어요.

송강호님은 역시!!

그분 느낌 조금 느꼈어요

보세요!! 재밌고 좀 짜증나고 화나요.

하지만 빨갱이 간첩 좌빨이 익숙한 사람이 본다면 다음 끼니 먹기 힘들겠어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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