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11시30분에 체크 아웃을 하고 그다음 숙소인 실크마리나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를 불러서 탔습니다.
초록택시인데요. .초록택시가 짱인거 같아요.
운전석자리를 최대한 앞으로 떙겨서 뒷자리가 넓어요. 초록택시 탈때마다 그런것 봐서는 사장이 시킨듯
그리고 시속 60km넘는걸 못봤네요 ^^
혹시 호이안 가게되면 초록택시로 타세요.(거진다 초록택시,노랑택시 입니다)
실크마리나 리조트로 가는 택시. 기존 숙소에서 픽업요청
실크마리나 체크인을 했는데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점심먹으로 나갔네요
처음에는 구시가지 맛집을 가려고 나갔는데.. 너무 더운관계로 가다가 가까운 K마트 앞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20%인가 할인 행사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맛은 있었습니다. 이집을 이날과 그다음날 점심. 두번이나 갔네요.
실크마리나내부입니다. 저희는 식구가 5명이다보니 커넥팅 룸을 사용했습니다.
제 여동생은 빌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너무 부러웠어요.
빌라만 해도 저희 잘수 있을것 같았는데. ㅠㅠ
내부는 기존 숙소보다는 좋지는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두군데가 있었는데 한군데는 40cm, 70cm, 140cm인가. 해서 3단계로 되어있는곳이 있었고요.
저희는 애들이 어려 사진속 빌라 앞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습니다.
짐 풀고 수영을 하다보니 위에 먹구름이 몰려오네요
밤에 호이안 구시가지에 가봤습니다.
밤 6시부터는 입장료 안 받는다고 했는데. 바뀌었나봐요
10시까지 받는다고 하네요.
가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가서 밥좀 먹었습니다. 이 메뉴+오렌지쥬스2잔 + 맥주한잔 하니.. 1만원도 안나온거 같아요.
날씨가 덥다보니 애들이 너무 피곤해 했어요. 이 다음부터 나오기 전에 꼭 낮잠을 재우고 나왔습니다.
숙소에서 해뜰때 모습입니다. 뷰가 시내뷰라서.. 예쁘진 않아요
조식 먹으러 가면서 찰칵
실크마리나 식당입니다. 조식먹으로 와서 찍어봤어요
조식먹고 주변사진
빌라앞 수영장
점심먹고. .저는 매직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65만동짜리 태국마사지.. 팁은 5만동 주고 왔어요.
제가 몸이 좀 뻣뻣해서 그런지 아프더라고요. 다른사람들은 0~4중 4로하고 스트롱 스트롱 한다는데
저는 3으로 했는데도 아팠어요. 같이 받은 매제도 3으로 했는데 한국와서도 아프다고 하네요
마사지 받는데. 오빠좋아요? 오빠 괜찮아요? 그러는데 넘 웃겼어요 ㅋㅋ
낮잠 재우고 나서 또 구시가지 나왔습니다. 전날 보애들이 피곤해 해서 다 보지를 못했거든요. 사람 엄청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포슈아에 갔어요. 한글로 포슈아라고 써있더라고요.
분짜와 이것저것 시켰습니다. 저희애들은 음식점만 오면 오렌지 쥬스 시킵니다. 쥬스하나가 맥주2개가격이에요..
날씨는 덥고 너무 더워서 이것먹고 택시타고 돌아가야지 했는데..
근처가 차 없는 거리여서 택시잡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걸어갔습니다.
애들은 씻고나서 바로 골아 떨어졌네요.
다음에 3편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