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럼 입니다.

여름휴가 휴양지를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일본 미야코지마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기간은 7월 말 - 8월 초 약 약 9일정도인데요.

항공권 가격이 대충 45만원선으로 둘 다 비슷할거같긴 하더라구요.

물놀이(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위주로 즐긴다고 가정할 경우 어디가 더 좋을까요?

돌아올 때 쇼핑도 적당히 할 생각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는 하노이나 호치민 경유지만 스탑오버나 레이오버는 무리일것같구요.

대신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번 더 경유를 하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에서 1~2박은 생각중입니다.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나 후쿠오카 등에서 레이오버 내지 스탑오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키나와는 2번 다녀와봤지만요 ㅎㅎ)

두 군데 모두 다녀오셨거나 한 군데만 다녀오셨더라도 어디가 더 좋을지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