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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설악산 한계령에서 백담사6

[* 비회원 *]
등록일 2018-09-20 14:41
조회수 1469

오랜만에 산행후기를 올려봅니다.

동네 산과 산책만 하다 곧 미국에 2달 정도 있어야 하기에 설악에 한번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2018-9-17---18

산행전 기온으로 고민을 하다 여름복장에 스쿼미시, 감마sl 과 마운틴하드웨어 고스트 위스퍼러 챙겨서 갔는데

산행시에는 반팔로 산행하고 대피소 저녁식사 때와 새벽 일출시 잘 사용하였습니다.

새벽일출은 6시 8분 경이였는데 대청 올라갈때는 반팔에 스쿼미시, 일출 기다릴 때 고스위스퍼러 살짝 입었습니다.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중청 대피소 철거하는 소식은 아직 확정 진바 없다고 하고 아침 식사는 소청에서 먹고 백담사로 하산했습니다.

대청 부근에는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설악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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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경치가 시원합니다~~~

2018-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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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부럽군요. 설악산 함께할 동료가있다는것. 미국에도 두달 체류하신다는것. 여유가 있어 보이는 그런분위기.
토요일 퇴근후 밤차타고 랜턴달고 후딱 달리기 산행후 그 다음날 출근하는 저와 비교가됩니다.

2018-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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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희

멋지네요 잘다녀오세요 !!
이 글보고 대피소 예약하러 들락날락중 ㅎㅎ

2018-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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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설악 시간내셔서 다녀오세요 일출도 10월이 최적이라고 하네요 미국에 손자 보러가는 할배입니다

2018-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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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희

11일 예약했네요 잘다녀오세요

2018-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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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안산 즐산 하십시요 단풍도 보시고 일출도 보시기를

2018-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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