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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기서 몇개의 글을 적은적이 있는데
많이 응원해 주셨었습니다 ㅋ
이전글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no=122829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no=78050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page=1&sn1=on&divpage=14&sn=off&ss=off&sc=off&keyword=%B3%C4%C7%D6%C7%D6%C7%E6&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name&desc=asc&no=67005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no=26643
많은 응원도 받았었고
여기에서 연애에 많이 아파하고 결혼을 겁내는 분들도 많아
보여 이전글들이랑 같이 보시면 그래도 조금 힘이
될거 같아 몇년만에 글씁니다 ㅋ
벌써 결혼생활은 5년을 훌쩍 넘어갑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가끔은 겁이 나기도 하지만 가족이 있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신혼집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30평대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했구요 ㅋ 딸 아이도 한명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ㅋ
결혼생활이 연애 생활과 많이 다르지만 연애때가 좋았냐 지금 결혼생활이 좋았냐 하면 전 주저없이 지금이 좋다고 할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잘 맞는 상대를 만나면 결혼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 연애에 아파하고 결혼을 겁내는 분들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행복하다고 겁내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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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너무 이뻐요 ㅠㅠ 벌써 부터 미모가 저러면 남자 여럿 울리겟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