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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의 축구선수, 잭 다이아몬드가 1건의 강간과 1건의 성폭행 혐의로 노섬브리아 경찰에게 기소당했다. 선덜랜드는 현재 그에게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고 링컨과의 임대 계약은 즉시 종료됐다.
지난 5월 시작된 경찰 조사에서 발견된 혐의들을 통보받자 챔피언십 클럽 선덜랜드는 23세의 다이아몬드에게 정지 징계를 내렸다.
타인위어 워싱턴 출신의 이 선수는 리그 1 소속 링컨 시티로 임대 중에 있었지만 이 계약은 현재 종료되었다.
노섬브리아 경찰은, "작년 5월, 워싱턴 한 주소지 안에서 어떤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라고 말했다.
"수사는 즉시 시작되었고 그 뒤 한 남자가 체포됐다. 워싱턴 팻필드에 거주하는 23세의 잭 다이아몬드는 이제 1건의 강간과 1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오는 5월 사우스 타인사이드 치안 판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선덜랜드 측 대변인은, "선덜랜드 AFC는 잭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소를 통보받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선수는 재판 결과 전까지 즉시 효력 있는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링컨 시티와의 임대 계약 또한 바로 종료됐다."
"이 문제는 법적인 절차와 직결되기 때문에 클럽은 이 문제에 관한 언급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링컨 시티 또한 다이아몬드의 임대 계약이 즉시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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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