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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장이었던 루이 반할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71)이 GOAT 논란에 자신의 결론을 내렸다.

메시와 호날두, 두 축구 스타중 누가 더 위대한 선수인지에 대한 논쟁은 오랜시간동안 많은 축구애호가들을 분열시켰다.

그러나 4개월전 카타르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의 영광으로 이끈 메시를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GOAT의 반열로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루이 반할은 GOAT로써 호날두를 선택했다.

이 세계적 명장은 "개인상 수상 수에서는 메시가 많지만, 타이틀 수에서는 호날두가 더 많다

나의 정체성은 개인으로써의 선수가 아닌, 팀 코치다.

메시는 최고의 선수일지 모르지만 팀으로써 융화되야한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네덜란드인의 주장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호날두가 개인의 영광을 더 중시하는 이기적인 선수로 널리 인식됐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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