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프리미어 브라이튼에 소속하는 일본 대표 FW 미토마 카오루(25)가 일본 시간 2일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리그전 7번째 골을 예술적인 하프 루프 슛으로 정하며 단일 시즌 일본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카가와 신지(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카자키 신지(당시 레스터)의 6득점. 미토마는 이번 시즌의 리그 컵과 FA컵에서 총 3득점. 공식전 합계 10득점으로 2자릿수에도 올렸다.
참고로 현 모나코의 미나미노 타쿠미는 리버풀 시절의 2021-22년 시즌에 리그전과 FA월드컵에서 각 3득점, 리그 컵 4득점의 "공식전 통산 10득점"이라는 최다 기록을 갖고 있지만 리그전 골의 가치가 돋보인다. 영국에서는 미토마가 실질적으로 일본인 톱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전 "미토마의 1㎜"로 이름을 날렸던 미토마는 재개한 공식전에서 골을 양산. 유럽 언론은 "브라이튼은 미토마의 이적료를 80억엔(5500만유로)으로 설정"이라고 하는데, 브렌트포드전 골에 의해서"골잡이로서 가치가 더 폭발적"라며 축구관계자가 말했다.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를 예로 들 것도 없이 유럽에서 이적료 시세가 가장 급등하는 것은 "득점 능력이 높은 드리블러"입니다. 미토마는 변환 자재의 드리블 돌파를 보이면서 왼쪽에서의 강한 45도에서의 커트 슛만 아니라 DF 뒤에서의 원터치 골, 헤딩 슛, 리버풀전에서 선 보인 PA내에서의 차분한 슛 그리고 이번의 상대 GK의 움직임을 보며 날린 절묘한 루프 슛과 다양한 골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이적료는 시세 100억엔(7000만 유로) 초과의 가능성은 크죠."
신생 모리야스 재팬에서도 콜롬비아전에서 골을 넣은 미토마. 전도양양이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