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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코우 : 내 미래? 로마노가 알려줄거임

샤흐타르의 미드필더, 헤오르히 수다코우는 협회 측 미디어와의 기차 안 짤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한 농담을 던졌다.

"일단 시즌이 끝나면 우크라이나 대표팀 선수로서 뛰겠죠. 예.

농담이고, 사실 잘 몰라요. 제가 어찌할 단계는 아니거든요. 저보다도 로마노가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ㅎㅎ"

앞선 니콜로 스키라의 보도에서 샤흐타르는 수다코우의 이적료로 €70m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른 기사에서는 샤흐타르가 유로 2024 종료 시점에 그의 가치를 재판단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그의 자세한 이적료는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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