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내역은 처음 공개해봅니다.

음...... 수익이 참 작습니다. ㅋ_ㅋ
잃지 않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빙그레는 가치투자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매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우유값도 오르고 메로나,투게더등 아이스크림이 잘팔릴때 되면 오를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은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오르는데요.. 월봉이나 주봉으로 보면
계속적인 우상향 추세를 그리고 있네요.
스낵류가 약해서 오리온처럼 크게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빙그레에서도 신제품을 많이 개발하고 있어서
몇년 들고 있을 생각으로 계속 매입할 생각입니다.

에듀패스는 -_- 상폐종목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10주 남겨뒀습니다.

프럼파스트는 작년 12월부터 정책적으로 세종시테마가 뜰꺼라 예상하고
2000원대에 사고 3000원에사고 5000원대에 사고 6000원대에 더사고 난 후 6500원 6000원정도에
매도 한 것 같습니다.
8월까지 계속 상승할꺼라 예상했는데 신공항테마가 더욱 강한거 같아서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KCI는 예전에 글을 썼던것 같습니다.
계면활성제가 주력 제품이며, 바이오경유인가 하다가 중단되고 현재는 보습제 종류인 MPC를 개발하여
공장증설하고 납품을 준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몸에 쓰이는 것들이라 신규납품처를 뚫기는 힘들지만 회사자체가 연구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기에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향후에 계속적인 시세를 줄거라 생각하지만 거래량이 터지질 않아서 사기도 힘들고 팔기는 더욱 힘듭니다.ㅠㅠ

동국알앤에스는 프럼파스트 매도 후 매수하였습니다.
이유인즉, 근혜누님 연설때 신공항테마로 두올 매수 했다가 약간의 수익후 신공항테마로 속할수 있는 것들 중에
매출과 순이익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찾다가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상한가를 쳐서 수익이 좀 났지만 회사 자체가 청산가치보다 못하기에 조금 더 시세를 주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증포에서도 몇번 언급되었지만
매출,순이익대비 저평가입니다. 작년 8월에 2700원대에 매수후 4120원에 매도하고 다시 잡은 주식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CJ헬로비전이 상장 하면 CJ가 대장노릇하고 부대장으로 따라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원래는 지상파송출이 타결되면 5천원갈꺼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주식입니다. ㅠ_ㅠ

초보투자자로 처음 공개해보았습니다.^-^a
고수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처음이니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