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장세분석-운영자]
"외국인들 포지션변경 "
4/18일 금요일 콜 대량 매도
4/20일 월요일 콜 소량 매수
4/21일 화요일 오늘
초반에 선물 2천억가량 매도하다가 중국증시 열리고 나서 갑자기 선물 매수로 전환 월요일 매수한 콜쪽에 접근..
자 종합하면요 금요일날 대량 매도한 콜은 최 상방이였구요 그리고 월요일 매수한 콜은 목표가를 낮췄다고 판단합니다.
결국 외국인들도 증시횡보에 배팅을 한거라고 보구요. 기관들 펀드환매에 지칠만도 합니다.
1조 6천억정도가 환매자금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인들이 올릴려면 2조정도 필요합니다. 작전상 콜매도는 후퇴라고 보시면 되겠죠
장은 좀 지루할수 있겠습니다. 계속 옆으로 길 가능성이 높고. 방향성은 우리나라 증시의 기업들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미국증시 기업들이 방향성을 정할거라고 봅니다.
"애플하고 페이스북"
신주도주가 아닐까요? 최근들어서 가장 나스닥의 영향력이 큰 종목들인데요. 이번주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애플은 삼성전자와의 경쟁으로 인해서 좋지 않은 영업익과 매출이 컨센서스로 형성이 되어 있구요. 페이스북 역시 영업익은 좀 부진할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애플하고 페이스북이 좋은 실적이 아니기 때문에 나스닥은 큰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넷플릭스같은 중소형주들의 실적이 좋기 때문에 또 기대를 해볼수는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금 시간외로 6%정도 올라가고 있네요
국내 증시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형주들보다는 실적개선 기관수급 중소형주들을 봐야지.. 이런 추세가 글로벌적으로 이어질수있다 판단하구요 그 힌트는 러셀지수에 있습니다.
러셀지수는 우리나라로 치면 코스닥 s&p 스몰캡 미드캡인데요. 대형주들 보다는 최근 글로벌적으로도 중소형주들이 움직이는 양상이라고 국내 코스닥 강세의 근거로 제시를 합니다.
역시 실적시즌에도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유리해보입니다.
"국내 어닝시즌"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실적을 발표하고... 그다음에 중소형주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작년과 재작년의 사례를 보시면 4월까지는 대형주가 강하고.. 5월부터는 중소형주가 강한 역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근데 4월에 사실 대형주가 가진 못했죠?
5월달에 중소형주들 위주로 기대를 걸어보구요. 코스닥이 강하긴 합니다만, 미국도 중소형주가 강하고.. 러셀지수 같이 확인해가면서 가면 좋을듯합니다.
요즘 비상장주식들 많이 보고 있습니다. 좀있으면 공모 예정인 보광훼밀리마트 (CU) 이런것들도 있고 카카오톡도 상당히 태풍이구요. 장이 안움직이고 계속 20일째 보합인데.. 이럴때는 비상장 주식이나 해외주식들 한번씩 돌려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장 수고많으셨구요. 아슬아슬한데 2000선을 외줄타기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럴때 장 지루하다고 놓지 마시구요. 더 공부하고 여러가지 찾아보면 돌파구가 있을겁니다.
공격수는 수비수 있다고 포기하면 골 못넣습니다. 돌파구 찾아야죠? 아니면 반칙을 해서라도 제끼세요.
자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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