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지난 밤에도 미국을 휩쓸고 갔습니다.
어차피 유로존 경기침체는 비켜갈 수 없었고
10월 양적완화도 종료를 앞두고 있구요
조심해야 되는 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와중에도 올라가는 종목들은 올라가겠지요.
미천한 생각으로는 코스닥 종목들은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 같습니다.
항상 코스닥 지수가 폭락을 보이던 와중에도
강하게 움직이는 종목들은 조정폭이 제한되었었죠
따라서 상승트렌드를 그리고 있고 실적에 대한 모멘텀이 충분한 종목들은
오히려 추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리스크 관리 잘하시고
한주의 시작 기분 좋게 시작하실 수 있길!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 미국 주요 지수
다우존스 산업지수 ▼115.15(-0.69%) , 16,544.10p
나스닥 종합 ▼102.10(-2.33%) , 4,276.24p
S&P500 ▼22.08(-1.15%) , 1,906.13p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1.58(-6.90%) , 561.39p
=>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이날도 증시 하락세를 부추김. 다우와 S&P500지수는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유럽과 세계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하락세를 이어감.
◇ 유럽 주요국 지수
영국(FTSE100) ▼91.88(-1.43%) , 6,339.97p
독일(Dax) ▼216.21(-2.40%) , 8,788.81p
프랑스(CAC-40) ▼67.74(-1.64%) , 4,073.71p
=>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심이 위축
◇ 아시아 주요국 지수
한국(코스피지수) ▼24.33(-1.24%) , 1,940.92p
중국(상해종합지수) ▼14.83(-0.62%) , 2,374.54p
일본(니케이225) ▼178.38(-1.15%) , 15,300.55p
◇ 상품선물 동향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배럴) 85.82 달러 (▲0.05달러)
금(Gold), 12월물(온스) 1,221.70 달러 (▼3.60달러
◇ 주요 환율
원 / 달러 1070.50 원 (▼3.60 원)
엔 / 달러 107.52 엔 (▼0.29 엔)
유로 / 달러 0.7921 유로 (▲0.0041 유로)
◇ 미국시장 섹터 시황
Energy -1.85%
Basic Materials -2.11%
Industrials -1.71%
Cyclical Cons. Goods ... -0.88%
Non-Cyclical Cons. Goods... +0.07%
Financials -1.17%
Healthcare -0.86%
Technology -2.89%
Telecommunications Servi... -1.53%
Utilities -0.04%
◇ 미증시 주요종목
SSYS -6.52 (-5.81%)
TSLA -20.10 (-7.82%)
DOW -0.66 (-1.37%)
CREE -0.09 (-0.29%)
FSLR -2.77 (-4.90%)
VWDRY -0.56 (-5.25%)
JPM -0.56 (-0.95%)
AA -0.68 (-4.42%)
TM -0.55 (-0.48%)
AAPL -0.29 (-0.29%)
MSFT -1.82 (-3.97%)
GOOGL -15.62 (-2.74%)
FB -3.00 (-3.95%)
FING-B +0.10 (0.31%)
TWTR -4.89 (-8.84%)
GM -0.74 (-2.38%)
GE -0.51 (-2.06%)
※ 국내외 시황
◇ 유럽·글로벌 경제 우려 목소리 잇따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유로존 경제 전망에 하강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경우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재차 밝힘
드라기 총재는 전날에도 "유로존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따라서 각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함.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유로존 경제가 이대로 가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도 CNBC가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유로존이 기간산업 투자를 늘리는 등 성장을 지향하는 조치에 나서지 않을 경우 1990년대 일본처럼 장기 디플레이션과 경기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전날 독일의 8월 수출은 2009년 1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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