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M5 에서 질 좋은 자작나무 숯을 환율 좋을때 구매하였다... ​​​​​

그 자작 나무 숯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으니...

그것은 바로 강화 주문서로 강화시 엄청난 성능의 미지의 물질로 변신한다는것이다...

그리하여... 강화 주문서를 고가에 입수....

강화 도전!

쿵덕쿵덕~

깡깡~!

탕탕~!

뾰로롱~~~

강화 성공 !

​​​​​​​

M5 Carbon High Racer 리컴번트 +1공 으로 변신!

뒷드는 스램 XO 10단 락 기능 있는 드레일러

휠셋은 파스포츠 카본 튜브리스 38?mm 700C 휠셋카세트는 등급이 좀 낮았었다...

(엠티비 완차 탈거 중고였는데... 역시 잘 안보이는 부분은 낮은등급을 쓰는 제조사 ㅋ)

체인은 KMC 경량체인으로 ...( 3개나 들어감 ㅠ)

브레이크는 X-아이드 카피 제품인데... 가볍고 싸서...굿 ㅎ

헤드셋은 AEST? 꺼 경량 헤드셋 이것또한 가볍고 싸서...ㅎ

앞드는 듀라에이스

크랭크는 무려...무려... 잠시 후에 공개하겠다...ㅋ​

앞에서 언급한....

남자의 하차감을 살려줄크랭크는 무려

듀라-에이스 

가 장착 되었다...ㅋ

시트는 앞에 프레임 모양으로 절단하였다...

그러므로써 루저라서 다리가 안닿는 내게 좀더 앞으로 갈수 있었다...

그리고 약 30미리 헤드셋 하단 스페이서를 장착하였다.

그로인해 붐대를 최대로 넣으므로써 크랭크와 앞 바퀴의 간섭을겨우 겨우 피할수 있게 되었다...(루저의 슬픔 ㅠ)

조립중에 시트 위치조정을 위한 구멍을 뚫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

집안에서 할수 없는 작업(FRP타공)인지라...

아파트에서 나가 1층에서

하나 뚫고 가고정 하고 다시 올라와서 자리잡고 나가서 뚫고...

시트각도를 조정하니 다시 또 뚫고...

헤드레스트 구멍 다시 뚫고 ㅠ

붐대 자르고 최대한 집어 넣을때 까지 넣어서 세팅해보니...

내키가 정말 한계선인것 같다...

키 174 인심 81인심 78? 79 정도 까지는 어거지로 프레임 손상 안하고 탈수 있을것 같다...

(시트 앞부분 절단, 헤드셋 스페이서, 시트 쿠션, 165미리 이하 크랭크

아 !

그리고 AEST 브레이크 레버는 쓰지 말자 ㅠ

http://www.aliexpress.com/item/AEST-YBL60A-02-Ultra-Light-CNC-Aviation-Aluminum-Bike-Bicycle-Brake-Levers-Set-Black/32287624213.html

장착중에 좀 힘줘서 누르니 파...손...;;;;

주행중에 부러진게 아니라 다행이다...;;;

당분간 앞브레이크만 의지해서 타야함...ㅠ

총 무게는... 체중계로 대충 쟀을때 9키로 후반대 인것 같다.

(시트, 시트패드, 페달포함)

이제 강화 몇번 더해야겠다...강화 성공한다면...

FRP 시트 ---> 카본시트

듀라-에이스 크랭크 ---> 스램 레드

포크 (450G) ---> 경량 카본포크 (350G)

스램 저급 카세트 ---> 스램 경량 카세트

알루 조향계 ---> 자작 카본 조향계​

총 6강 리컴번트 ㅋㅋㅋ

남은 옵션은 이정도...인데... 모두 성공한다면...

8키로대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ㅋ​​

이제 열심히 달려보자 ~^ㅡ^

다음번에는 탑승기로 슝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