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바 각도 질문입니다.5
- 36250
- 등록일 2016-01-27 13:18
- 조회수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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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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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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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12
그냥 팔과 손이 편한 각도로 해서 탑니다.
평속 40 달리실거 아니면 에어로바의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고 합니다;
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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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랴즘
굳이 40안찍어도, 자세변화만으로도 다리에 걸리는 부하가 확 줄어듭니다.
단지 사람많은 공도의 돌발상황에서 신속한 브레이킹이 안되기에 때와 장소는 가려서 써야겠죠
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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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아날랴즘님 의견에 동의해요. 40이하의 속도에서도 효과가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자세 변화를 통해 상체 근육의 부하를 줄일 수도 있지요.
미국 대륙 횡단하시는 분들 같이 초 장거리 투어링 라이더들은 클립온 에어로바를 애용하더군요. 이것은 에어로 바가 장거리에서 빛을 발한다는 것의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6-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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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온바(TT바, U바)를 달겠다는 거지요?
각도라는 질문의 표현이 좀 난해하긴한데, 기본적으로 에어로바의 설치는 수평을 기본으로 셋팅합니다.
막대기 모양은 잡는 모양에 따른 편안함과 취향의 차이라고 보면 되구요.
드롭바 드롭부분 잡은 자세로 유지가 가능하시다면,
(단순히 팔펴서 잡은게 아닌, 팔굽히고 수그려서 자연스러운 에어로 자세를 잡는 것)
그 선에 맞추셔도 됩니다.
일단 위의 자세에 맞게 셋팅을 하시고,
세부조정을 하면됩니다.
더불어 클립온바(TT바)는
제품에 따라 세부피팅이 가능한것과 아닌 것이 있습니다.
(높이뿐 아니라 앞뒤 등 세부 조정이 필요합니다. 안장도 앞으로 당기는게 호흡하기 좋구요.)
(철인쪽 사이트나 유투브쪽 뒤져보시면 기본피팅 정보는 많이 나옵니다)
(더불어 TT용 피팅은 4~80km의 비교적 단거리에서 최상의 결과를 위해 에어로에 초점을 맞추고, 철인용 셋팅은 180km의 상대적으로 장거리 주행에서 에어로를 추구하지만 편안함도 고려를 해서 다소 높게 셋팅을 합니다.)
높이는 헤드셋 스페이서로 조절이 가능하고, 역시 스템으로도 조정 가능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클립온바에서 조정이 가능한게 좋습니다.
1. 조정이 안되는 제품 예 : http://www.boasbay.co.kr/shop/ProdDetail.php?PMInc=11019647&NaPm=ct%3Dijwdg24g%7Cci%3D58c985a5c9503f47444905620d94d35bcd2ce961%7Ctr%3Dslsl%7Csn%3D194913%7Chk%3D748bf65ba9a25b5319016991ba84f9481e469391
2. 조정이 되는 제품 예 : http://www.macyskorea.com/goods/content.asp?guid=7573287&NaPm=ct%3Dijwdgyj4%7Cci%3Dff8e788a0281ab83e53dc94f9d2b0ea6e980c58b%7Ctr%3Dslsl%7Csn%3D212668%7Chk%3D8f9427a0815b6876f4e7aaa93cb5703e33b5adb5
두개의 차이는
1번은 TT바 커팅이외의 조정은 불가능. 팔거치대는 별도의 부품으로 약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나 제한적
2번은 TT바의 앞뒤 조정가능, 팔거치대도 앞뒤위아래 조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