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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순정 휠도 좋지만... (GIANT P-SL0 약 1590g, 펄3급정도라고...?)
더 열심히, 잘, 자전거에 대한 열정 식지마라고 제 자신에게 준 선물입니다.
조언을 얻어 주문했습니다.
아직 사고로 못 타지만...ㅠㅠ
먼저 제 휠 사양입니다.
제 휠은
튜브리스이면서 올라운드로 쓸 수 있는 그나마 가벼운 무게,
뛰어난 강성으로 댄싱에서 힘손실이 적은 것, 정비가 쉬운 것, 가격이 저렴한 것 등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파스포츠 빌더가 no outer spoke whleeset이라고 니플와셔를 안해준게 함정입니다...
부들부들...!
제 생각엔 다 만들고 깜박하고 잊었는데 다시 해주기 싫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ㅋ
일단 시승 해보고 니플와셔를 넣어서 장력을 올릴지 말지 생각중입니다.
파스포츠의 이런 디테일한 부분 아쉬운점이랄까요...?
그리고 저번글에 적은 스티커 데칼은 30미리 림은 아직 없답니다...ㅠㅠ
도착한 거대한 박스!
거대한 박스 속
박스 속 내용물
밀봉된 부속품들
스포크 총 6개, 스페이서, 스위스 스탑 블랙프린스 (연두 형광색으로 FSE, 스위스스탑 등이 적혀있습니다.)
알로이 큐알 (이게 스위스스탑 정품 큐알인가요?!?!) (경량 티탄 큐알 선택 가능), 튜브리스 벨브 66mm (끝에서 끝까지)
그리고 휠셋
프론트 휠 허브
비싼 에드코...!
리어 휠 허브
따로 허브에 네임이 없네요...
6이란게 매미 6마리가 들었는지...
The Bitex RAR12와 9 두가지가 있으며 9는 20g 정도 가벼우며 20달러 비쌉니다...ㅋ
1g에 1$~
그리고 리어 휠 드라이브사이드 2크로스 스포크 패턴
별이 있습니다. 그랑죠...? 아시죠...?
그리고 림 마감 3K 유광
뱀 가죽 같습니다...
그리고 튜브리스 벨브
끼워보니 30mm림에는 깁니다...
벨브 총 길이는 66mm
튜브리스 벨브 키 끼운 모습
너무 새게 하면 나사산이 망가질 것 같습니다. 벨브 키, 분리 공구가 약한 플라스틱같아서...
적당히 적당히~
작아서 휴대성 좋습니다.
파스포츠 샐러에게 물어보니 처음본다고 하더군요... 하하
참고하라고 알려줬습니다.
밸브 코어 연 모습
이렇게 열어서 실란트를 넣을 수 있습니다.
휠 내부 마감 상태
QC 통과~
림 마감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슈발베 프로원 튜브리스 타이어 한쪽 장착
맨 손으로 끼워봤는데...
벨로플렉스 코르사 엘리트 끼웠을 때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할 만한 수준...?
벨브는 좀 길죠...?
아 튜브리스 공기주입 성공은 못했습니다...
퐁퐁물이 부실한건지...ㅋ
타이어 끼운다고 림 가운데로 다 몰고,
림 안쪽에 퐁퐁물이나 이지핏 바른 다음 폭풍 펌프질 하면 되야하는데...ㅠㅠ
시간 날 때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장펌프로 성공하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글에 쪽지를 보내달라고 하신분들이 너무 많아...
질문이나, 쪽지는 이제 안받을께요... 죄송합니다.
모두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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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스포츠 튜블리스 휠 쓰고있습니다
휠셋 구매 축하드려요~ ㅎㅎㅎ
아직 공기주입에 성공을 못해서...ㅠㅠ
얼른 시간 날 때 해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