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에 엉덩이를 살짝 붙히고 자전구를 좌우로 흔들면서 가도 괜찮은가요?20
- 삼시한끼
- 등록일 2016-05-23 09:55
-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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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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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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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엉덩이 쓸려서 아플거같은데요..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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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한끼
안장이 카본처럼 생긴 안장이라 표면이 매끈해서 그런지 안아픈거 같습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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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한끼
스탠딩댄싱보다 토크(?)는 작지만 오래지속이 가능합니다. 안장이 카본처럼 매끈해서 안장에 많이 쓸리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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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엄마Boxtar
서서하는 댄싱은 앉았을때와 다른 근육을 사용하고 체중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입니다.
앉아서하는 댄싱(제가 자주 쓰고 있긴한데)은 둔근부터 허벅지, 무릎까지 풀로 당겨서 쓰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시팅 라이딩 자세에서 사용하는 근육과 같은 부분을 씁니다. 순간적으로 파워 내기엔 좋지만 허벅지에 부하가 꽤 걸립니다. 그리고 폼이 생각보다... 꼴사납습니다... ㅋㅋㅋㅋㅋ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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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한끼
제 키가 176인데 170mm 크랭크를 쓰고 있어서 허벅지 부하가 덜 걸리는가 봅니다.
안장 앞쪽에 앉아서 \"허벅지를 높이 들어올리는 주법(?)\"보다 \"앉은댄싱\"으로 업힐에서 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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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어요 편하고 효율적이라고 느끼시면 그렇기 하시면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하는 자세들은 프로들과 수 많은 선조(?)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왕도일뿐입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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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한끼
네 일단은 몸에 무리가 안가도록 타겠습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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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업힐이란걸 처음 하면서 파워도 부족하고 상체근력도 부족하고 심폐능력도 안되고 할 때 자주했던 자세네요.
코어랑 상체근력이 강화되고 나서는 댄싱이랑 안장앞에 앉아서 하는 토크페달링. 뒤에 앉아서 하는 케이던스 페달링 세가지 만으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부족한 파워를 보충하기위해 상체를 사용하는건데 심박을 좀더 사용하는데 반해 근육은 허벅지 앞을.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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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한끼
제 체형이 인바디하면 \"운동선수\"로 나와서 (^^;)............... 아무튼 그래서 잘맞을 수도 있겠네요.
앉은 댄싱이 허벅지근력이나 케이던스라기 보단 온몸의 탄력으로 타는 느낌이거든요. 보통 페달링은 시팅으로 많이 하고 허벅지에 부하가 걸리는 구간은 찍어누르기보단, 허벅지를 들어올리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앉은 댄싱은 사용을 자중해야 겠네요. 좌우로 움직임이 많아지면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는거 같습니다.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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