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국도와 신국도 사이의 대전천변 새로 연장된 자전거길을 말하는가 본데요
연장은 몇달전 개통 되었습니다. 대전천 따라 올라가며 도중에 좌안에서 우안으로 한번 건넌후
신국도 아래 굴다리를 지나면 덕산말 막지난 금산 방향 옛국도가 바로 나옵니다.
옛국도를 가로질러 천주교 묘지쪽으로 아스팔트 따라가다 묘지 입구에서 아스팔트 버리고
콩크리트 포장길을 따라서 신국도와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서 잠수교를 건너서 조금만 더가면
오토캠핑장입니다. 왼쪽으로 테크 다리를 건너서 조금만 가면 먹는물(약수) 시설 있습니다.
새로난 자전거길이 생겼습니다만 몇번 다녀본 바 덕산말에서 낭월입구 삼거리까지는
그냥 옛국도를 타는 것이 낫습니다. 올초에 포장도 싹 다시했고 차량은 신국도로 다 몰려가서
한산하고 오래된 옛국도 특징의 플라타나스 가로수 터널이 한낮에도 햇볕을 가려줘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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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은 몇달전 개통 되었습니다. 대전천 따라 올라가며 도중에 좌안에서 우안으로 한번 건넌후
신국도 아래 굴다리를 지나면 덕산말 막지난 금산 방향 옛국도가 바로 나옵니다.
옛국도를 가로질러 천주교 묘지쪽으로 아스팔트 따라가다 묘지 입구에서 아스팔트 버리고
콩크리트 포장길을 따라서 신국도와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서 잠수교를 건너서 조금만 더가면
오토캠핑장입니다. 왼쪽으로 테크 다리를 건너서 조금만 가면 먹는물(약수) 시설 있습니다.
새로난 자전거길이 생겼습니다만 몇번 다녀본 바 덕산말에서 낭월입구 삼거리까지는
그냥 옛국도를 타는 것이 낫습니다. 올초에 포장도 싹 다시했고 차량은 신국도로 다 몰려가서
한산하고 오래된 옛국도 특징의 플라타나스 가로수 터널이 한낮에도 햇볕을 가려줘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