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타이어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기존에 에스웍터보 타이어를 쓰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비토리아 오픈코르사 cx 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의 매커니즘에 대해 아주 무지한지라,,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려요!!
에스웍 터보 같은 경우 약 3천km 정도 사용했고
오픈코르사는 약 100km 정도 사용했습니다.
일단 사용 느낌은
에스웍 터보 : 가볍다. 타이트한 느낌의 페달링과 통통튀는 듯한 느낌? 페달링이 가볍고 신속하게 치고 나가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약간 슬립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 느껴지고 지면을 꽉 잡는 듯한 느낌은 없습니다. (3,000km 가량 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픈코르사 : 안정적인 느낌. 바닥을 꽉 물고 있는 듯 해서 슬립에 대한 불안감이 적네요. 밟는대로 치고 나가는 느낌은 적습니다. 무거운듯하고 안정적인,, 에스웍이 스포츠카라면 오픈코르사는 세단같은 느낌이네요.
자포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타이어를 쓰시겠습니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픈코르사를 쓰니 업힐이 쪼금 더 힘든것 같기도 하고,,,
주행할때 안정감은 오픈코르사가 좋기는 한데,, 좀 고민이 되네요~^^;
위 타이어들 써보신 회원분들이 있다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려 주시면 좋을 듯 하고~
개인적으로 어떤게 더 좋으셨는지도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논외 사항 이긴 한데,, 타이어 교체 주기는 대략 얼마정도 되나요..물론 체중과 주행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교체 주기가 궁금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지금 제가 에스웍을 타다보면 슬립도 가끔 나고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인데, 타이어 수명이 다되서 그런것인가요!?
아니면 원래 에스웍터보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첨엔 안그랬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