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 타고 버스 정류장 앞으로 지나가려 하는데
어떤 남자가 뒤돌아서서 나를 한번 보더니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걷는 거에요
근데 엉덩이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더라고요
그거 아시나요?
게이들은 호감 가는 남자에게 엉덩이를 씰룩씰룩하며 걷는다는 의미가 게이들에게 자신이 게이임을 알리기 위함이래요!
어쨌든요 게이가 내 앞에서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내 앞에서 천천히 걷는 거예요
거기가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그 사이 인도로 자전거 타고 가기에 사람이 앞에 있으면 많이 좁아지는데
떡하니 가운데서 지 게이다 하며 엉덩이를 씰룩씰룩
하는데 정말 구토 나오더라고요!
씰룩씰룩 거리는 것도 정말 큰 동작으로 그러니
게이다 싶었죠
결론은 그 게이가 가로막고 걸어가는 좌측 틈으로
지나가려다 페달이 바위에 쾅 부딪히며 안장이 껄떡 거리더라고요?
속으로 저 게이 존나게 욕했죠
가뜩이나 게이 존나 싫어히는데....
그리고 나서 집에 도착하고 안장을 살펴보니 볼트가
풀렸더라고요
집에 공구는 있기는 한데 귀찮고 해서자전거 샵 가기로 했어요 확인할 것도 있고
저희 집 바로 위에 [???의 모든 것] 자전거 샵을 방문해 사장님에게 안장이 껄떡 걸려요 그랬죠
[???의 모든 것] 자전거 샵 자장님은 자전거 안장을
공구로 해체하시더니 자전거 안장 볼트 고정하는
쇠붙이가 휘었다며 휜 부분을 펴신다고 지시고는
망치로 살살 3번 4번 두드리고는 수리비 1만원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안장 조립하시곤 만원 받아 갔어요!
안장 볼트 채우면서 하는 말이 키 큰 사람이
작은 자전거를 타니까 그런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 키 180이거든요
자전거는 500사이즈 정도고요
제 키에 비해 그렇게 작은 사이즈도 아니거든요
그 자전거가 어제 인터넷으로 조립 구매해서
안장 볼트가 좀 헐거웠거든요
그래서 충격에 의해 볼트가 풀어진 거 같은데
제 생각에 볼트만 꽉 조이면 될 거 같았는데
안장 해체하고는 볼트 지지대가 휘었다 하시며
망치로 살살 3번 4번 두드리며 진짜 완전 톡톡
3번 4번 두드리고 안장 볼트 꽉 채우더라고요
그리고는 공임비 만원 받아 갔어요
이뿐만 아니에요
저희 어머니도 저도 자전거 샵이 바로 위에 있어서
[???의 모든 것] 자전거 샵에 자주 다녔거든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 자전거 바퀴 튜브가 말 성이라
3번 정도 교환했거든요
그리고는 정 안된다 싶어 타이어랑 튜브랑 싹 갈고요
그런데 이러한 교체 공임비에 문제가 있더라고요
저희 어머니 자전거를 어머니가 튜브 교체하실 때에는
(교체 공임비 2만 원 받으시더라고요
앞 바퀴 튜브 교체하는데요)
근데 제가 제 자전거 튜브 교체할 때는 그 자전거
샵에서 교체 공임비 만원 받고요
저희 어머니 자전거랑 제 자전거 비슷한 가격대에
하이브리드 자전거거든요
이것만 문제가 아니에요
제 자전거가 앞바퀴랑 림 브레이크가 닿아서
[???의 모든 것] 자전거 샵에 갔거든요
[???의 모든 것] 자전거 샵 사장님은 림이 휘어서
잡아줘야 한다며 수리비 2만 원 든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체인이 드레일러에 닿으며 소리 난다고 하니까
알톤 썸탈 제품이 인터넷 상품이라 기어세팅이
잘안돼서 나온다며 기어 세팅비 1만 원 추가해서
총3만 원
공임비를 요구하며 받아 가시더라고요
근데 더 웃긴 건 제가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품이
기어가 드레일러에 닿으며 소리 나는 문제로 다른
샵을 방문했거든요
그 삽은 기어세팅비 2천 원 받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방문해서 라이트랑 후미등 구매했고요
근데 역시 인터넷 저가형 조립 자전거라 그런지
얼마 타지도 않았는데 문제가 속속 나오더라고요
이상하게 뒤 바퀴에서 쉭쉭 소리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자가 점검하니까 뒷바퀴랑 디스크 브레이크가
닿아서 쉭쉭 소라가 나더라고요
저는 다음날 그 삼천리 자전거 샵에 가서 문제를
얘기하고 추가로 뒤 체인이 어제 3번 빠졌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리고는 삼천리 샵 사장님이 뒷바퀴도 공구 이용하여 잡아 주시고 뒤 기어도 공구 이용하여 안 빠지게
잡아주시고 점검도 해주셨어요
저는 삼천리 자전거 샵 사장님에게 얼마 드리면
될까요?
물어봤는데 됐다며 돈 안 받는다 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집에 가는 길에 그 게이 때문에 페달이 쾅 해서 그 충격으로 안장 볼트가 풀린 건데
[???의 모든 것] 샵이
공임비 1만 원 요구하더라고요
그러니 제가 자전거 샵 사기꾼이다 인식하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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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MunSha / 정신질환 있는듯 싶은데 적당히 하세요. 뭐 이렇게 쓴다고 고쳐지진않겠고 진심으로 병원을 가보는게...
asky입니다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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