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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안양천~ 도림천 합쳐지는 곳 다리? 쯤인가요?
앞에 팩라이딩 3명이 지나가는데(로드1 하브2) 하브2는 둘다 전조등 후미등도 없더군요...
게다가 한명은 역주행(병렬주행)으로 달리다가 다시 들어왔다가
속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한참 달려서 저를 추월해 가더니 안양천 다와가니
다리에서 한분이 다리 난간에 기대서 정신잃고 계시던걸 봤네요. 아까 팩라이딩하는 3명이 괜찮으나면서 물어보고있네요..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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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신대방에서 방화대교까지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는 달리고 싶어하지만 저는 일에 치이고 여러 가지 상황에 치이고
방에서 자전거는 쉬고있네요.
내일 라이딩을 갈까했지만 비가온다는 소식에 야근을 제끼고 다녀왔습니다... (눈치눈치)
알리에서 산 속도계 및 손목시계형 블투스피커를 매달고 달리는데...
속도계는 케이던스를 보기위해서 샀지만 백라이트를 안키면 보기가 어렵네요...(거기다가 백라이트 On/Off가 아닌 몇초동안만 켜지다는...)
야간에 주로 타는 저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종종 가로등 지나면서 보면 90~100 약간넘게 유지하네요)
속도계 자석이 약해서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센서랑 가까워야 동작합니다. 케이던스는 워낙 가까워 한번에 인식 됬구요
속도는 설정을 약간 잘못했는지 휴대폰 GPS속도계 보다는 약 1~2km/h정도 높게 나오네요.
블루투스 스피커는 Ubit에서 액정이 달린 손목시계형 블투 스피커인데... Micro SD로 넣는 기능이 있어서 그냥 연결하기 귀찮아 이걸로 들었습니다.(설정을 모르는게 아닙니다....땀)
액정은 볼일이 없네요...(액정 없는걸로 살걸 그랬습니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았고..
예전에 어떤 자포분의 후기에서 보았던대로 음악소리가 작아도 잘 들리는 편입니다. (본인만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소리)
왕복시간은 쉬는시간(이라 쓰고 휴대폰을 두들기는..) 포함 2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속도계(핸들바) 및 블루투스 스피커(탑튜브?)입니다.
케이던스 및 속도 센서입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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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리요
조만간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